오는 5월 16일(토) 방송부터 기존 MC인 강수정과 진행을 맡게 된다. "오늘밤만 재워줘"는 아줌마 MC들이 스타의 집을 찾아가 집 구경뿐만 아니라 요리, 이야기를 통해서 스타의 생활을 심도 있게 다루는 "신개념 토크쇼"이다. "오늘밤만 재워줘"의 제작진은 이제껏 스타들의 솔직담백한 고백들을 이끌어냈던 아줌마다운 편안함은 유지하지만, 주말 밤에 어울리는 차분한 진행이 특기인 김원희, 변정수에게 또 다른 느낌의 아줌마 파워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첫 예능 MC에 도전하는 변정수는 자신이 가지고 있는 도시적인 이미지를 탈피하고, “확실히 망가질 준비가 되어있다”며 뜨거운 포부를 밝혔다. 특히, "오늘밤만 재워줘"의 시간대 변경으로 연예계 소문난 절친 김원희와 동시간대 타사에서 "초콜릿"을 진행하고 있는 김정은이 피할 수 없는 대결을 벌이게 되었다. 오는 5월 16일 토요일밤 12시 방송되는 "오늘밤만 재워줘"에서 함께 인 것만으로도 화제를 불러일으키는 세 줌마델라의 활약이 공개된다. (더타임스 남윤형)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