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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대현 원장 출마선언 , 탑 클래스 수성시대 열겠다

‘탑 클래스 수성을 위한 7가지 약속’을 제시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김대현 전 대구광역시 교통연수원장이 6일 수성구청장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김 전 원장은 탑 클래스 정책과 리더십으로 강남을 뛰어넘는 수성구를 만들라는 수성 구민들의 엄중한 명령을 가슴에 새기며 수성구청장 출마를 선언한다고 밝혔다.

 

그는 수성구는 교육·문화·복지 등 모든 면에서 대구를 대표하고 특히 교육은 대한민국 1등이라고 해도 부족함이 없다. 그래서 수성의 리더십이 최고여야 한다강남을 뛰어넘는 수성구는 그 명성에 걸맞게 무엇을 하던 탑 클래스 정책이 나와야 하고, 탑 클래스 정책을 만들고 실천할 수 있는 탑 클래스 구청장을 뽑아야 한다고 소신을 피력했다.

 

 

그는 강남을 뛰어넘는 수성구를 위해 리더십 대개혁이 절실하며 젊고 신선하면서도 최고의 리더십이 탑 클래스 수성구의 1등 도약을 책임져야 한다. 그 엄중하고도 막중한 책임을 제가 지고 나가겠다며 자신이 적임자임을 밝혔다.

 

김 전 원장은 수성 구민들에게 탑 클래스 수성을 위한 7가지 약속을 제시했다.

 

먼저 교육, 꿈꾸겠습니다공약에서 진학·진로지원정보센터 운영, 교육멘토링사업, 신나는 방과 후 교실 지원 등을 통해 10대에서 80까지 두루 행복하고 든든한 인생 3모작, 탑 클래스 교육 실현을 약속했다.

 

구청장 직속 안전수성특별위원회를 구성하고 구민 안전 관련조례를 제정해 여성과 어린이, 어르신이 안심하고 살 수 있는 안전, 지키겠습니다공약도 내놓았다.

 

 

김 전 원장은 지난 2일 수성구청장 예비후보를 등록했으며 이번 수성구청장 선거에서 자유한국당 후보 공천을 노린다.

 

그는 지난 20년 오로지 보수 유일 정당 자유한국당을 지켜왔다면서 젊고 최고의 리더십으로 자유한국당의 중산층과 서민을 위한 새로운 시작의 동반자가 되겠다고 말했다.

 

김 전 원장은 수성구에 소재한 경신중·고등학교를 졸업한 뒤 고려대 경영학과, 고려대 정책대학원 행정학석사를 거쳐 경북대 대학원 행정학과에서 행정학 박사 학위를 받아 지방자치를 이해하고 지방자치를 운영할 수 있는 전문지식도 겸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

 

29세 때 국회의원 정책 보좌관을 지내 중앙정치와 정책, 예산 프로세스를 이해하고 경험한데 이어 30대 때는 대구시의원으로서 지방행정 경험도 쌓았다.

 

대구시 공공기관인 대구광역시 교통연수원장을 연임 포함 36개월을 지내면서 조직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다는 평가도 받고 있다.

 

 

<김대현이 걸어온 길>

· 효목초등학교 졸업

· 경신중·고등학교 졸업

· 고려대 경영학과 졸업

· 고려대 정책대학원 졸업(행정학석사)

· 경북대 대학원 행정학과 졸업(행정학박사)

 

· ) 대구광역시 교통연수원장(일반직 공무원 2급 대우)

· ) 대구광역시의원

· ) 여의도연구원 정책자문위 정치발전분과 부위원장

· ) 한나라당 중앙연수원 교수

· ) 경일대 경영학부 겸임교수

· ) 국회의원 보좌관

· ) 대구시교육규제완화위원회 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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