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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여야 4당 ‘대구시의회 4인 선거구 쪼개기 강행’규탄

더민주당, 자유한국당의 파렴치한 행태에 분노...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9일 오전 열린 상임위회의에서 지난 8일 대구시 기초의회선거구 획정위원회(이하 획정위)4인 선거구 6개를 신설해 제안한 획정안을 2인 선거구로 쪼개어 수정 가결시켰다.

 

이후 열린 본회의에서 4인 선거구를 2인으로 쪼갠 수정안이 찬성 20, 반대 6표로 통과되었다. 결국 이번 지방선거에도 4인 선거구의 신설이라는 변화는 일어나지 않았다.

 

이에 더불어민주당과 바른미래당,정의당 ,대한애국당등은 지역의 발전을 위해 정치 다양성의 지평을 여는데 앞장서야 할 대구시의회의 자유한국당 소속 시의원들은 자신들의 기득권 유지에만 급급하여 공공의 이익과 시민을 대표하는 시의원으로서의 양심을 저버렸다며 맹비난했다 .

 

더불어 민주당은 이번에 광주시의회가 3~4인 선거구를 신설·확대한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원안과 근접한 수정안을 의결하며 의회에 다양한 정당의 참여기회를 제공한 것과 대조적으로 대구시의회는 여전히 4인 선거구 축소를 강행하며 지방자치를 역행하고 있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

 

더불어민주당 대구광역시당(위원장 이재용)선거구 조정이 될 때마다 반복적으로 3~4인 선거구를 쪼개어 2인선거구로 변경하며 자신들의 세 확장에만 주력하는 자유한국당의 파렴치한 행태에 분노를 금할 수 없다면서

 

이에 선거구획정위의 존재자체를 무력화시키고 지역발전을 저해하는 자유한국당 대구시의원들의 행태를 강력히 규탄하며 더 이상 이런 사태가 반복되지 않도록 현재 선거구획정위원회의 선거구조정안이 다수당이 마음먹기에 따라 결정되는 무의미한 선거구 획정 제도의 개선을 촉구한다고 말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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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