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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대구시 내년도 국비확보와 현안해결에 총력!!

10일 지역 국회의원-대구시 예산정책협의회 개최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 대구시는 510일 오전 1030분 대구시청 대회의실(10)에서 지역 국회의원과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한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중앙부처에 제출한 2019년도 주요 국비사업 34천여억원에 대해 건의할 예정이며, ‘K-2대구공항 통합이전 건설’, ‘물산업 진흥등 주요 시정현안을 논의하고 지역 정치권의 협조를 구하는 한편, 사안별로 공동 대응방안을 협의한다.

 

야 지역 정치권이 한 자리에 모여 개최되는 이번 예산정책협의회에서는 지난 4월말까지 대구시가 중앙부처에 제출한 국비예산사업 중에서 전략적 대응을 통해 꼭 확보해야할 사업들을 심도 있게 논의하고, 의원별 맞춤형 자료 제공으로 국비 확보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이날 논의될 2019년도 주요 국비 신규사업으로는 미래신성장동력 분야글로벌 뇌연구 생태계 기반 구축사업(31억원), 차량용 고효율 에너지 변환부품 고도화 조성사업(10억원), 율하산단 내 혁신성장센터 건립(34억원), 물산업 유체성능시험센터 건립(120억원), ‘문화체육 분야첨단공연예술산업 육성센터 조성(12억원), 지역 융복합 스포츠산업 특화 브랜딩 산업(25억원), ‘SOC 분야대구산업선철도 건설(172억원), 조야동명 광역도로 건설(30억원), 금호워터폴리스 산업단지 진입도로 건설(23억원), 상화로 입체화 사업(30억원), ‘안전·복지 분야공공시설물 내진보강(218억원), 재난안전통신망 구축(80억원), 거주시설장애인의 탈시설 및 자립정착 지원(27억원) 등이다.

 

주요 시정현안으로는 통합공항 이전, 취수원 이전과 물의료미래형자동차산업 등 대구시를 대표하는 미래 신성장산업에 대한 법령 제개정 및 현안사항에 대해 협의한다.

 

특히, 대구시 5대 신성장산업을 중심으로 물산업클러스터의 조기 활성화와 입주 물기업에 대한 지원 근거가 되는 물관리 기술개발 촉진 및 물산업 육성에 관한 법률제정, 뇌연구원에서의 뇌조직 대상 연구활동을 가능케 하는 뇌연구촉진법개정, 폐 인체지방 재활용의 근거가 되는 폐기물관리법개정 등 법령 제개정사항을 논의하고, 국토교통부 스마트시티 실증사업 공모 선정에 대한 협조, 물산업 유체성능시험센터 건립 지원 등을 건의한다.

 

이날 협의회에는 지역 국회의원 12(비례대표 강효상 의원 포함)이 참석하며, 대구시에서는 권영진 시장을 비롯한 김연창 경제부시장, ·국장 등이 참석한다. 행정안전부 장관직 수행 일정상 불참한 김부겸 의원에게는 별도로 자료를 마련, 시 간부가 방문하여 설명과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이번 예산정책협의회는 국비 확보와 현안해결을 위해서는 여야가 따로 있을 수 없다는 취지에서 지역 국회의원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으기 위해 마련한 자리라며, “어려운 상황이지만 대구시와 지역 국회의원들은 대구의 미래와 민생을 위해 함께 일하는 모습을 통해 시민들께 신뢰와 희망을 드리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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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