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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MTV ‘카라 메타 프렌즈’ 26일 첫 방영

프리티걸 카라의 친구 찾기 대 여정이 시작된다!

 
ⓒ 사진제공=드림컴
[더타임즈] ‘Honey’, ‘Pretty Girl’ 등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독차지한 카라(KARA)가 ‘진정한 우정’의 반려자(?)를 만나는 ‘친구 찾기’에 도전한다!

오랫 동안 팬들이 기다려 온 카라의 친구 찾기 프로젝트 ‘카라 메타 프렌즈(KARA’s Meta Friends)’가 마침내 방송으로 MTV를 통해 첫 전파를 탄다. ‘카라 메타 프렌즈(KARA’s Meta Friends)’는 카라의 친구가 되고 싶은 일반인들의 응모를 받아 매 회 특별한 미션을 수행하면서 최종 우승자 5인을 뽑는 과정이 펼쳐지는 프로그램이다.

먼저 카라의 친구 후보자를 선발하는 과정을 담은 1화 ‘친구를 만나다…’ 편이 5월 26일 화요일 오후 4시에 첫 방영된다.

내용은 특별한 사연을 보내 온 1차 후보자 120명을 공개적으로 스튜디오에 초청하여 각자 독특한 매력을 어필하는 소개 시간과 카라의 친구가 되어야 하는 이유 등을 듣고 최종 15명을 선발한다는 내용. 성별의 편중 없이 고르게 카라의 친구 후보자로 지원한 지원자들이 30Kg을 감량했다, 타로카드로 운세를 점쳐주겠다 등 독특하고 재치 넘치는 강점을 어필하여 카라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카라의 ‘내 친구 이상형’은?

한편 카라는 이 날 자신들만의 친구 이상형을 공개하기도 했는데, 멤버 승연은 “발랄해보이지만 사실은 조용한 성격이라 진지한 면이 있는 친구를 만나고 싶다”라고 고백하고 니콜은 “친구란 내가 실수해도 끝까지 내 편이 되어주는 사람”이라고 정의하기도 했다. 또 규리, 하라는 “늘 미소를 머금는 웃는 얼굴”인 친구가 외모적인 이상형이라고 밝혔다.

봄소풍, 스타일링, MT 그리고 카라의 최초 단독 콘서트까지

‘카라 메타 프렌즈’는 첫 방송에서 최종 선발된 15명의 후보자와 카라 멤버들과 함께 이후 5주간 다양한 미션들을 수행하며 최종 5명으로 좁혀간다.

카라와 15명 친구들이 함께 용인 농촌 테마파크로 떠나는 봄소풍 편, 일반인 친구들이 직접 카라의 스타일리스트로 활약하는 내용, CF 상황극을 연출하고 함께 1박 2일 MT를 떠나는 내용 등이 순차적으로 방영될 예정이다.

또한, 최종 편에서는 카라가 단 한 번도 연 적이 없는 콘서트를 꾸며 최종 카라의 친구로 뽑힌 우승자들과 함께 감동적인 시간을 가진다.

이와 관련하여 빙그레 메타콘 홈페이지(www.metacone.co.kr)에서는 카라의 첫 번째 미니 콘서트에 초청하는 응모 이벤트가 24일까지 진행 중이다.

프로그램을 총괄 담당하는 이한형 PD는 “바쁜 활동 때문에 친구를 만나기 힘든 카라 멤버들이 이번 기회를 통해 진정한 우정을 맛볼 수 있었으면 한다. 회차를 거듭할수록 카라와 친구들이 나누는 각별한 교감에 시청자들은 카라의 색다른 모습을 보게 될 것”이라고 제작 소감을 밝히며, “특히 일반인들과 함께 최초의 단독 카라 콘서트를 여는 것은 카라로서는 처음 시도하는 모험이다. 카라도 이 프로그램에 애착이 대단하다”고 덧붙엿다.

‘카라 메타 프렌즈’는 글로벌 뮤직 엔터테인먼트 채널 MTV와 빙그레 메타콘이 함께 진행하는 서바이벌 리얼리티 쇼로 총 6개의 에피소드가 제작되어 오는 26일(화) 오후 4시에 첫 방영되며, 매주 화요일 오후 4시에 정규 방영된다.(더타임스 남윤형)
 
ⓒ 사진제공=드림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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