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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MTV 무비 어워드’서 2009년 기대작 예고편 독점 공개!

뉴문,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트랜스포머 2의 예고편 잇달아 세계 최초 독점 공개

 
- 최다 후보로 오른 "트와일라잇"의 속편, "뉴문"
ⓒ 사진=서밋 엔터테인먼트, 출처= MTV.com
[더타임즈] 미국 LA에서 5월31일 일요일 밤 9시(한국시간 6월 1일 오후 1시)에 열리는 ‘2009 MTV 무비 어워드’에 대한 열기가 정점을 향해 더욱 여세를 몰아가고 있다.

MTV는 최근‘뱀파이어 로맨스물’로 인기 절정을 누린 <트와일라잇>의 속편, <뉴문>의 예고편 독점 공개 발표에 이어, 이번에는 7월에 전세계 동시 개봉 예정된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6월에 개봉될 <트랜스포머 2: 패자의 역습>의 예고 영상까지 모두 세계 최초로 독점 공개한다고 밝혔다.

세 편 모두 전 세계적으로 인기 몰이를 한 영화들로 개봉 일만을 학수고대하는 팬들에게는 더없이 기쁜 소식이 전해진 것. 이로 인해 인기 절정을 누리는 최고의 영화 세 편을 모두 이번 시상식에서 만나볼 수 있게 되어 많은 영화인들과 팬들의 관심을 끌어 모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이번 시상식 최고의 관전 포인트는 <트와일라잇>과 <슬럼독 밀리어네어>가 벌이는 팽팽한 승자 대결의 결과로 꼽히고 있다. 총 11개 부문 중 각각 7개,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최다 후보작으로 기록을 세우고 있으며 한 치의 양보 없는 온라인 투표 경쟁으로 최종 승자가 누가 될 것인지 귀추가 주목된다.

더불어 매년 화제를 모아 온 ‘최고의 키스’ 부문에 대한 수상 결과도 관심이 높다. 수상을 한 영화 속 남녀 주인공이 가장 아름다운 키스 장면을 직접 재연해줌으로써 많은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하기 때문. 올해는 <트와일라잇>의 로버트 패틴슨과 크리스틴 스튜어트, <원티드>의 안젤리나 졸리와 제임스 맥어보이, <하이스쿨뮤지컬 3>에 잭 애프론과 바네사 허진스 등 쟁쟁한 커플들이 올라온 상태다.

또한 카메론 디아즈, 산드라 블록, 덴젤 워싱턴, 드웨인 존슨, 시에나 밀러, 바네사 허진스 등 수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시상자로 참석하여 자리를 빛낼 예정으로 <트랜스포머>의 주인공 샤이아 라보프도 시상자로 합류하기로 결정했다. 4년 만에 신보를 들고 돌아 온 에미넴과 킹스 오브 레온의 공연까지 준비된 이번 시상식은 여러 모로 보는 재미가 쏠쏠할 예정.

올해로 18년 연속 진행되고 있는‘MTV 무비 어워드’는 전통적인 영화 시상식과는 다르게 독특한 수상 부문으로 재미를 증폭시켜 온MTV만의 이색적인 영화 시상식이다. ‘최고의 싸움’, ‘최고의 악인’ 부문을 비롯, ‘최고의 황당한 순간’ 부문 등 개성 넘치는 수상 부문을 꾸려왔다.

특히 올해 처음으로 마련된‘최고의 황당한 순간’ 부문에는 <원티드>의 안젤리나 졸리가 선보인 기막힌 사격 장면, <트로픽 썬더>에서 시체 맛을 보던 벤 스틸러 출연 장면 등 다소 엽기적인 장면 혹은 순간들이 후보로 올라와 시청자들의 선택을 기다리고 있다.

총 11개 부문에서 결과가 발표될‘2009 MTV 무비 어워드’는 올해 최초로 우승작의 온라인 투표뿐 아니라 후보작까지 직접 선정하는 온라인 투표 방식을 도입, 시청자들의 참여를 한층 확대시켰다.

시상식 내용은 국내에서 6월 17일 수요일 밤 12시 50분에MTV 채널을 통해 방영된다..(더타임스 남윤형)
 
- "해리포터와 혼혈왕자" 주인공 루퍼트 그린트, 대니얼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 좌측부터
ⓒ 사진=게티 이미지, 출처= MTV.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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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