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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권영진 대구시장 ‘중단없는 혁신, 대구의 새로운 미래 열겠다’

민선 7기 3주년 ‘ 5대 분야 20개 핵심성과 열거’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동참을 부탁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민선 73주년을 맞는 권영진 대구시장이 30일 대구시청에서 기자 간담회를 갖고 임기 7년 동안 ( 미래자동차산업, 의료산업, 에너지산업 등 ) 5대 분야 20개 핵심 성과를 열거하며 민선 7기 남은 1년 동안 중단없는 혁신으로 대구의 새로운 미래를 열어 나가겠다며 시민 여러분의 변함없는 지지와 동참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3선 도전에 대한 질문에 제 생각에 변함이 없다, 지금은 대선의 시간이지 지방 선거의 시간은 아니라고 본다. 저도 많은 사람을 만나며 얘기를 듣고 있다. 앞으로 제가 걸어가는 길을 보시면 차차 아시게 될 것이라며 즉답을 피했다.

 

민생 경제에 관해서는 코로나 장기화로 어려운 상황이다. 이제부터는 경제방역과 코로나 방역을 병행하는 것이 어려운 민생을 살리는 첩경이라고 생각한다. 그런 면에서 71일 부터 사적 모임을 8인 이내에서 할수 있도록 완화하면서 집합금지와 영업 제한 모든 부분들을 해결 했다면서 코로나 상황 안정화되는 것에 따라서 아마 실물 경제도 차츰 나아 질거고 민생경제도 더 좋아질 거라고 본다. 그때까지는 우리가 더 과감한 경제방역을 해야 된다고 생각한다며 앞으로 정책방향을 예고했다.

 

권 시장은 많은 성과 중에서도 가장 보람있게 생각하는 두 가지 대구경북 통합신공항이전달빛 내륙철도건설을 내세우며 자신이 아니면 추진하지 못했을 것이라며 통합신공항 이전은 이철우 경북도지사와 마음을 모아 급물살을 탓고 달빛내륙철도건설6개 광역자치단체 에너지를 모아 했다며 감사를 표시했다. 또 이철우 도지사를 행정의 파트너로 만난 것은 민선 2기 광장히 행운이었다고 말했다.

 

자신의 건강에 관해서는 현재 건강이 너무 좋고 몸 컨디션이 광장히 좋다면서 제일 좋지 않았을 때가 작년 4 ~ 5월이었다고 말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작년 봄 대구에서 코로나 확산으로 힘들었지만 이후 퇴근도 하지 않고 집무실에서 숙식하며 코로나 퇴치를 위한 적극적인 방역정책을 펼쳐 대구시가 세계적인 모범 방역도시로 평가를 받는 성과를 올렸다.

 

권영진 시장은 앞으로 멈출 수 없는 7대 과제로서 대구경북통합신공항 및 공항연결철도 건설과 후적지 개발의 차질 없는 추진 사람을 키우는 매력적인 인재 도시 시청 신청사를 대구의 랜드마크로 건립 균형발전과 미래도시 건설 대구경북 통합의 완수 친환경 문화도시 비젼 수립과 인프라 구축 자치분권과 균형발전의 새시대 선도를 열거했다.

 

권영진 대구시장의 민선 73주년 성과





- 화와 혁신의 7-



5대 분야 20개 핵심성과


연번

분야

성 과 명

1

기회의 도시

1,000조원 블루골드 물시장의 교두보, 물산업 허브 도시

- 국내 유일 국가물산업클러스터 본격 가동(’19.7), 한국물기술인증원 설립(’19.11)

- 물기업 입주 급증 (’18) 24(’21) 112(4.6배 증가)

- 물클러스터 내 투자유치 총 3,296억원, 1,336명 일자리 창출

- 대한민국 국제물주간(’19.9), 세계물도시포럼 개최(’18~’20)로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

2

글로벌 기업이 주목하는 대한민국 로봇의 메카

- 로봇산업클러스터 조성(’17), 이동식 협동로봇 규제자유특구 지정(’20.7)

- 5G 기반 첨단제조로봇 실증기반 구축사업 선정(’20.7, 475억원)

- 현대로보틱스, ABB, 야스카와전기, 쿠카, 스토브리 등 글로벌 로봇기업 소재

- 지역 로봇기업 급증 (’14) 48(’19) 202

- 대구시 주축 글로벌 로봇 클러스터(GRC)’ 구축(’18) 및 확대(’20, 17개국 20)

3

자율주행의 꿈, 현실이 되는 미래차 선도 도시

- 친환경차 보급 특광역시 1

(’14) 14(’18) 8,338(’21) 25,361

- 전기+수소 공용충전 인프라 확대

(’14) 0(’18) 663(’21) 3,746

- 5G 기반 자율주행 융합기술 실증 플랫폼 구축 중

텍폴, 국가산단, 수성알파시티 세부도로 100

- ‘전기차 선도도시국가브랜드대상 3년 연속 수상(’18~’20), 33회 세계전기차학술대회 전기차 모범도시상수상(’19)

4

위기에 더욱 빛난 대한민국 최고 의료 도시

- 대구경북첨복단지 중심 주기 생태계 완성으로 고속 성장

최근 5년간(’15~’19) 연평균 고용인원 27% 증가(1,0412,719), 매출 14% 증가(1,795억원 3,385억원)

’19년 기준 전년 대비 의료기기 생산액 증가율 전국 2(51%),수출액 증가율 전국 1(71%)

- 스마트웰니스 규제자유특구 지정(’19)

- ‘메디시티 대구대한민국 대표 브랜드 7년 연속 수상(’15~’21)

5

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친환경 에너지 도시

- 신재생에너지 보급률 특광역시 2(’19년 기준 4.91%)

- 국가산단 블록형 마이크로그리드 구축, 스마트그리드 확산 등 전력망 지능화 및 고도화

- 2022 세계가스총회 차질 없는 준비

’22.5.23.~5.27, 90개국 12,000350개 기업 참가

- 한국가스공사 협업 ‘K-R&D 캠퍼스구축 등 수소 생태계 기반 조성(~’24)

6

세계가 인정한 대구 스마트시티

- 국내 유일 스마트시티 아시아태평양 어워드 3회 수상(’18~’19, ’21), 국내 최초 다보스 포럼 ‘G20 스마트시티 연합가입(’20)

- 스마트시티 국가전략프로젝트 실증도시 선정(’18~’22) 및 수성알파시티 중심 도시 전역 테스트베드 확산 중

- 비수도권 최대 SW융합클러스터 조성

입주기업 61, 1,181명 고용, 2,424억원 매출

- 전국 최초 통합 연결 통신망 ‘One 네트워크 구축(‘19~‘23)

7

기회의 도시

다시 살아나는 전통산업과 민생경제

- 9,896억원 규모 정부합동 공모 산단대개조 및 스마트그린산단 동시 선정(’21.2)

(거점) 성서산단, (연계) 3산단, 서대구산단, 혁신경제벨트

- 제조업 스마트 공장 구축률 전국 2(등록공장 3,316개 중 1,402(42.3%) 구축)

- 대구행복페이 발행액 7,882억원, 사용자 367천 명, GRDP 0.36% 개선

- 농수산물도매시장 현대화 추진(~’23)

8

기업이 성장하고 일자리가 늘어나는 도시

- , 의료, 2차전지 등 신성장산업 위주 기업 39개사 11,963억원 투자유치, 고용창출 8,337

- 대구형 성장사다리 육성체계를 통해 기업 성장(월드클래스300 29개사, 글로벌 강소기업 55개사 등)

- 민선73년 간 일자리 창출 35만개

- 전국 지자체 일자리 대상 6년 연속 수상(’15~’20)

9

당당한 청춘, 청년희망 도시

- 지방정부 주도 인재양성시스템 휴스타(HuStar) 프로젝트성공적 안착

혁신아카데미 12기 취업률 77%(144명 수료, 111명 취업)

- 대구형 청년보장제 5개 프로젝트 71개 사업에 1,339억원 투입, 참여자 135천명

- 미취업청년 사회진입활동 지원금, 단기근로청년 청년희망적금, 대구 청년취업응원카드 등 청년의 사회진입 지원 강화

10

따뜻한

도시

위기를 이기는 따뜻한 대구공동체

-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전국 1(‘대구형 복지기준설정, ‘대구형 긴급복지지원)

- 전국 최초 ‘()대구시사회서비스원설립(’19.3) 및 코로나19 긴급돌봄지원단 전국 확대

- 정부가 지원하지 않는 어린이집까지 전면 무상보육 실현(민간가정어린이집 등원 영유아)

11

대한민국 최고의 호국보훈도시 대구

- 전국 최초 생계곤란 독립유공자 ()자녀 지원 확대

2, 20만원, 1,250

- 국가보훈대상자 지원 확대 및 수당 지급(1,5000여 명)

생존 애국지사 명예수당(100만원), 참전명예수당(10만원), 보훈예우수당(7만원)

- 보훈 인프라 확충

신암선열공원 국립묘지 승격(’18.5), 망우당공원 호국테마공원 재조성(’20)

12

쾌적한 도시

60년만의 새로운 변화, 공간구조 대혁신

- 서 균형발전의 획기적 전기가 될 서대구역세권 대개발(~’30)

- 성매매집결지 폐쇄, 캠프워커 헬기장 부지 반환, 안심뉴타운 조성 등 도심 부적격 시설 해소

- 달성공원 이전, 달성토성 및 경상감영 복원 등 도심 역사문화공간 복원 계기 마련

- 금호강 그랜드플랜, 신천 프로젝트, 달성습지 복원 등 내륙 수변도시 조성

13

사람 중심의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망 구축

- 4차 순환도로 완전 개통(’21년말), 3,200억원 상화로 입체화 하도급 공사 지역 업체 100% 참여

- 대구산업선 철도 예타 면제(’19.1) 및 서재세천역 및 성서산단역 추가 확정(’21.1)

- 도시철도 1호선 하양 연장(’19~’23), 도시철도 엑스코선 예타 통과(’20.12)

- 대구~경산~영천 대중교통 무료환승 협약(’18.12, 연간 55만 명 혜택)

14

24시간 365일 안전한 도시

- 전 시민 무료 자동가입 대구시민안전보험(’19~)

화재교통사고 등 10개 항목, 최대 2천만원 보장

- 대구 전 지역 스마트 CCTC 통합관제시스템 구축 완료(’21.5)

- 국민행복 소방정책 종합평가 4년 연속 최우수(’17~’20)0.8%)

- 칠곡경북대병원 경북권 감염병 전문병원 선정(’21.6)

15

쾌적한 도시

쾌적하고 건강한 숨숲의 도시

- 탄소중립 지방정부 실천연대 발족 및 주도(’20, 17개 시도 및 64개 시구 참여)

- 초미세먼지 ’15년 대비 23% 개선(’1526/㎥→’2020/) 및 비수도권 5등급 차량 감축률 1

- 낙동강 취수원 다변화로 먹는 물 안전성 확보(’21.6, 정부안 확정)

- 실효 위기 20개 장기미집행 공원 사유지 전면 매수 추진

16

즐거운 도시

대한민국을 넘어 세계로, 글로벌 문화산업 도시

- 계절마다 다채로운 축제공연이 개최되는 글로벌 문화도시 도약

() 컬러풀 페스티벌/퍼레이드, 소원풍등날리기 (여름) 국제뮤지컬페스티벌(DIMF), 치맥 페스티벌, (가을) 국제오페라축제(DIOF)

- 대한민국 대표 관광도시 도약

(한국관광 100) 근대골목, 김광석 다시그리기길, 서문시장, 팔공산, 수성못, (한국관광의 별) 서문시장, 근대골목, 안지랑곱창골목 및 앞산카페거리 등

17

대구 대도약의 원천, 위대한 시민정신

- 시민 공론으로 변경된 새로운 시민의 날(10.8. 2.21.)

- 2.28 민주운동기념일 국가기념일 지정(’18.2)

- 구암동 고분군 국가사적 제544호 지정(’18.8)

- 도동서원 유네스코 세계유산 한굯의 서원 등재(’19.7)

- 민족문화유산의 보고, 대구간송미술관 건립(’22.6월 준공 예정)

18

건강하고 즐거운 스포츠 도시

- 시민구단 대구FC 축구 전용 경기장 개장(’19.3)

- 전국 최초 대구선수촌 건립(’20.9)

- 전국 유일 대구국제마라톤대회 국제육상연맹(IAAF) 실버라벨 인증(’13~’20)

19

참여의 도시

시민이 시장, 소통과 참여의 도시

- 전국 최초 시민공론화 방식 입지평가로 대구시청 신청자 이전지 결정(’19.12)

- 주민참여예산제 2년 연속 전국 최우수(’19~’20)

- 시민원탁회의 정례화(20), 현장소통시장실 운영(47106개소)

- 전국 최초 AI 민원 상담사 뚜봇’ 24시간 365일 운영

20

더 큰 대한민국을 만드는 상생협력과 자치분권

- 대구경북 행정통합 추진으로 초광역 통합의 국가적 어젠다 선도

- 지방분권 선도도시 우수사례 선정(’20)

- 대구 2.28민주운동, 광주 5.18민주화운동 기념식 양 시장 교차 참석

- 대구광주 달빛내륙철도, 2038 아시안게임 공동유치 추진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