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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홍준표식 정치버스킹’인기 다른 후보들에게 확산

“이인선, 서재헌 후보들도 쌍방향 선거유세 시도”

“일자리, 대기업, 대학위기 등의 해결책은 오직 관문공항”

 



[ 더타임즈 마태식 기자 ] 홍준표 국민의힘 대구시장 후보는 25() 북구 팔거광장에서 제5차 구군 순회 정치버스킹 만민공동회에서 국비 투입을 통한 통합신공항 건설 의지를 재확인했다.

 

첫 질문에 나선 청년이 벚꽃 개화시기에 따라 지방대학이 사라진다는데, 대학 소멸위기에 대한 대책이 있는지라고 묻자 홍 후보는 지금과 같은 지방대학 육성책은 아무리 해봤자 될 수가 없다면서 노무현정부가 혁신도시를 세워서 돈을 쏟아 붓고 공공기관을 지방으로 내려 보낸지가 10년이 넘었지만 균형발전이 되었느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과거에는 고속도로 주변으로 산업이 형성되어, 고속도로가 경제발전의 동력이었으나 21세기에는 하늘길이 경제발전의 동력이라면서 통합신공항 추진의 당위성을 다시 한 번 강조했다.

 

공항주변에 대규모 산업단지가 조성되고, 교육, 의료, 문화 등의 정주환경이 갖춰진다면 기업이 몰려올 것이고, 대학이 기업 맞춤형 인재육성을 한다면 대학은 저절로 발전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1시간 동안 이어진 이날 만민공동회에서 취업준비생, 청년, 그리고 노인 등이 낸 대부분의 질문도 일자리와 지역경제에 집중되었고, 홍 후보는 함께 고민해 보자고 답하면서 좋은 아이디어가 있으면 언제든지 말해 달라고 부탁했다.

 

한편, 홍준표 대구시장 후보가 선보인 후보와 유권자들이 직접 만나 소통하는 정치버스킹이 지역의 타 후보들로도 확산하고 있다.

 

민주당 서재헌 대구시장 후보는 25일 오후 경북대 근처에서 대학생들과 일대일 토론의 쌍방향 소통에 들어갔고, 이에 앞서 수성을 보궐선거에 출마한 이인선 후보도 21일 저녁 수성못에서 일명 소통 버스킹을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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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