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3.27 (목)

  • 흐림동두천 14.3℃
  • 흐림강릉 7.9℃
  • 흐림서울 16.3℃
  • 흐림대전 20.6℃
  • 맑음대구 17.1℃
  • 구름많음울산 20.3℃
  • 흐림광주 20.3℃
  • 안개부산 17.2℃
  • 구름많음고창 21.2℃
  • 맑음제주 23.6℃
  • 흐림강화 12.0℃
  • 구름많음보은 11.7℃
  • 맑음금산 21.2℃
  • 구름많음강진군 18.3℃
  • 맑음경주시 21.4℃
  • 구름많음거제 17.9℃
기상청 제공

[선덕여왕]이요원, “전우애, 초콜릿, 군생활..남자들 확실히 이해할 것 같아요”

 
ⓒ 더타임스
[더타임즈] -대상 포진으로 몸살, 온몸에 생채기, 한달동안 집에 두 번 다녀올 정도로 2000km 강행군

“연기 생활 12년 동안 했던 고생을 다 합쳐도 [선덕여왕]덕만이 만은 못할 걸요”

이요원이 꿈에도 생각지 못했던 군 생활 같은 촬영현장을 체험하고 있다.

엄청난 전쟁씬, 행군, 포복, 진흙 구덩이에 빠지기 등 군대 훈련 종합세트 같은 촬영현장을 맛보고 있기 때문이다.

쉬는 시간이면 스태프들의 도움으로 에너지를 충족하기 위해 초콜릿이나 초코파이 같은 단 것을 저절로 찾는다. 군인들의 야외 훈련장 같은 풍경속에서 남자 연기자들 틈바구니에서 그야말로 생존을 위해 처절하게 연기하는 듯 하다.

한달간 경주-문경-철원-용인-안면도 등 전국 팔도를 돌면서 새우잠을 자며 촬영하다보니 집에는 고작 두 번 들렸을 뿐이다.

진흙탕속에서 전쟁 씬을 찍다보니 알러지 반응에 결국 대상포진도 걸렸다. 피부에 발진이 생겨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제때 씻지도 못하고 무더운 여름에 갑옷입고 땀을 비오듯 흘려서다.

이문식 류담 엄태웅 과는 아예 형이라고 부른다. 엄태웅은 덕만 이요원이 고생하면서도 한마디 힘들다 소리도 안하는 걸 보고 자신의 고생에 대해서는 말도 못한다.

이문식은 이요원을 ‘대단한 동생’이라며 엄지손을 치켜세운다.

이요원의 몸은 그야말로 만신창이다. 촬영 개시 첫날부터 전쟁씬이라 포복을 하느라 팔꿈치가 까지고 손에는 상처 투성이다. 여자 손이라고 할 수 없을 정도다. 모래 주머니 속에 솜을 채우고 구보를 했는데도 물을 먹은 솜 때문에 무게는 만만치 않아 무릎에 무리가 가고 있다. 하루종일 비를 맞아 몸살기가 여전히 떨어지지 않아 쉴때는 담요을 덥고 있을 정도다.

덕만의 젊은 시절 고생을 그야말로 온몸으로 경험하고 겪고 있는 것. 이요원은 “몸이 고단해도 덕만이 젊은 날 이같은 시련을 통해서 여왕으로 거듭나는 것이 시청자들에게 잘 전달 된다면 충분히 할 만하다. 실제로 제가 겪는 고생이 결국 시청자들에게는 리얼리티를 살려주는 것일 것”이라면서 입술을 깨문다.

연기 생활 12동안 해보지 못한 경험들. 다양한 선후배들과 팀웍을 이루는 앙상블에 대한 매력과 탄탄한 대본에 용기를 내고 있다.

“대본을 읽다보면 다음에 내가 어떤 고난을 겪을지 두렵기도 하지만 대본이 절 감동시키니 그대로 연기하는 것이 당연하겠지요.”

대본에 반했다는 이요원, 대상 포진도 온몸의 멍도 그녀의 덕만의 고난도 개의치 않는다.

이요원은 또 “평소 제 씩씩한 모습을 자연스럽게 보여줄 수 있는 가장 자연스러운 연기 모습이 아마도 덕만 일 것”이라면서 “지인들이 실제 너 같다고 하면 저도 웃음이 나온다”고 말했다.

덕만의 고행 만큼 이요원의 고행길도 끝이 없다. 이요원은 정신과 육체 모두 온몸을 다한 자신의 최선을 다하는 연기를 펼치고 있다.

미실과의 본격 대결을 상상하면 벌써부터 흥분된다는 이요원의 단단함이 [선덕여왕]의 미더움을 더해주고 있다.

선덕여왕 알천, 히어로 이승효가 등장 하는 알천 장군은 소알천으로 성씨는 진주 소씨로 알려졌다. 더타임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