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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영덕군 보건소, 찾아가는 장애인 구강보건 교육

장애인 구강검진 수검률 낮아 현장 방문해 교육 시행


-영덕군보건소 찾아가는 장애인 구강보건 교육현장-



영덕군보건소는 제77회 구강보건의 날 행사의 일환으로 장애인의 구강 관리 개선을 위해 치과의사와 함께 찾아가는 장애인 구강보건 교육을 지난 22일에 실시했다.

 

이날 보건소는 치과공중보건의사, 치과위생사와 함께 장애인 보호작업장을 방문해 올바른 양치질의 중요성과 정기구강검진의 필요성, 틀니 관리교육 등을 진행했다.

 

교육이 끝난 후에는 치아우식증 예방을 위해 불소바니쉬를 도포하고 칫솔세트와 혀클리너 등 구강보건 물품을 배부해 교육내용을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도록 독려했다.

 

보건소는 장애인이 가장 많이 걸리는 구강질환으로 치은염과 치주질환을 꼽고 있으며, 해당 질환은 때 이른 치아 상실로 음식물을 씹는 데 어려움을 일으켜 장애인의 영양 섭취를 제한하고 소화기 장애를 유발하는 등 다른 질환으로 이어질 위험이 커 주기적인 관리와 예방을 권고하고 있다.

 

영덕군보건소 박인숙 건강관리과장은 장애인들의 구강검진 수검률이 비장애인보다 상당히 낮은 실정이라 직접 찾아뵈어 구강건강의 중요성과 관리요령을 교육하게 됐다, “이번 교육이 장애인들의 올바른 치아관리 습관과 구강질환 예방으로 이어져 건강하고 행복한 생활의 밑바탕이 될 수 있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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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