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MBC문화방송국의 역사드라마 선덕여왕이 주목을 받으면서 세상사람들이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그 중에서도 알천랑(閼川郞)에 대하여 인터넷에서 의견이 분분하여 후손으로써 시조 할아버지를 올바로 조명하고자 소알천랑을 바로 알리고 있다. 김정산씨가 쓴 소설 삼한지를 비롯 일부에서 알천공을 김씨로 기록 내지는 묘사하고 있는데 대하여 세상사람들이 잘못 인식하고 있는 듯 하여 시조 할아버지 유사초를 우리 진주소씨 족보인 대동보(279페이지부터 283페이지)에서 발췌하여 다시 올려 역사를 바로 알리고 있다. 이미 [씨족사 및 자료실]에 그에 대한 여러 참고적 문헌을 발췌하여 올렸지만 다시 한 번 강조하는 의미로 진주소씨 시조이신 알천공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돕고 있다. 진주소씨 알천랑을 역사에 나오는 등장 인물로 이시대에 흘러 가고 있지만 문화와 역사를 바로 알려 후손들이 바로 알아야 한다는 궁국적인 것이다. 알천(閼川)공은 진주소씨 시조이신 경(慶)공의 초휘로 공의 나이 80이 넘어 아드님이신 노흔(老欣)공으로부터 후손을 보게 되어 너무 기뻐 경사로울 경(慶)자로 개휘을 하셨으며, 아드님 역시 늦은 나이에 아들을 보시게 되어 초휘인 이벌(利伐)에서 개휘하여 늙을 노(老)자에 기쁠흔(欣)자를 쓰시어 노흔(老欣)공이 되신 것이다. 진주소씨 종친들뿐만 아니라 선덕여왕을 시청하는 시청자들도 이승효 알천랑은 소알천으로 바로 알고 후에 소알천을 상대등(국무총리)에 오르게 되는데 실제와 달리 선덕여왕은 막판 역사의 흐름을 어떠한 조명을 할것인지 주목을 끌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