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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을 삼켜라 심은진, 이완 격렬한 키스 키스

 
ⓒ 더타임스
[더타임즈] SBS 수목드라마스페셜 ‘태양을 삼켜라’ (극본 최완규, 연출 유철용, 제작 뉴포트 픽쳐스)의 카메오 출연한 심은진이 키스만 3시간하는 열연에다 파워풀한 무대매너를 선보여 화제를 모으고 있다.

‘태양을 삼켜라’ 7월 15일 2회 방송분에서는 이완이 활동하는 홍대의 카피밴드 장면이 공개된다. 여기서 태혁역의 이완은 기타를 치고, 그리고 심은진은 리드보컬을 맡아 노래를 부르는 가 하면 이어 둘은 벽에 기대어 뜨거운 키스까지 나눈다.

심은진은 ‘스타의 연인’출연이후 잠시 휴식기를 가지다가 제작진의 간곡한 부탁으로 출연을 결정했다. 그녀는 제작진이 요청한 영국가수 킴 와일드(Kim Wilde)의 곡 ‘Chequered Love’와 영화 ‘Street of Fire’에서 여주인공 다이안 레인(Diane Lane)이 부른 OST 삽입곡 ‘Nowhere Fast’를 맹연습했다. 이중‘Nowhere Fast’는 하룻밤을 꼬박 새워가며 수십 번 반복할 정도였다.

촬영은 지난 6월 5일 홍대 모클럽에서 진행되었다. 4년 만에 무대 위에 오른 심은진은 직접 헤어와 의상, 그리고 하트무늬가 들어간 스타킹을 신고서 카리스마 넘치는 보컬로 변신하고는 “Laying in your bed and on a Saturday night”으로 시작하는 노래 ‘Nowhere Fast’를 파워풀하게 불렀고, 공연장을 압도하는 무대 매너로 건재함을 과시했다. 이완 역시 현란한 기타치는 모습을 선보여 무대를 더욱 돋보였다.

촬영 직후 유철용감독은 “정말 노래 잘 들었다. 내가 꼭 원하는 장면이 나온 것 같다”며 흡족해 했고, 다른 제작진들도 그녀의 열창에 박수갈채를 보냈다.

이어 진행된 태혁역 이완과의 키스신에서도 심은진은 “‘쿨한 사이’다운 키스를 해보라”는 유감독의 요청에 따라 3시간여 동안 멋진 키스장면을 연출해냈고, 유감독으로 부터 “다음에도 좋은 캐릭터로 같이 드라마 작업을 했으면 좋겠다”는 러브콜을 받기도 했다. 15일 방송분에서는 심은진의 파워풀한 노래부르는 장면에다 ‘Nowhere Fast’원곡을 입혀 공개된다.

심은진은 ‘태양을 삼켜라’ 제작진중 일부가 신종플루에 감염되었다가 최근 촬영이 재개된 사실을 언급하며 “드라마 촬영하면서 유철용감독님과 모든 분들의 열정을 느낄 수 있었는데, 이런 일이 발생해 안타까웠다. 이제 완쾌하셨으니 다시 힘내셔서 앞으로 한국뿐만 아니라 세계에서도 인정받는 좋은 드라마를 만드셨으면 좋겠다. 그리고 나도 다시 불러주시면 언제든 다시 달려가겠다”는 말로 드라마 선전을 기원했다.

한편, 심은진은 조만간 케이블채널의 드라마 ‘1년에 열두 남자’에서 ‘섹스 앤더 시티’의 사만다 격인 연애고수 탄야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칠 예정이다. 더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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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