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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박희태, 경남 양산 재선거 후보 확정

공헌도 고려해 후보자 확정

 
▲ 10월 재보선에서 경남 양산에 출마하기 위해 당대표직을 사퇴한 박희태 전 대표가 선거사무실 개소식에서 박수를 치고 있다. 
ⓒ 더타임스
[더타임즈] 한나라당 공천심사위원회는 박희태 전 대표의 10ㆍ28 재보궐선거 경남 양산 지역 공천에 최종 확정했다고 밝혔다.

장광근 위원장은 오늘 브리핑에서 경남 양산 재선거 후보자들에 대한 여론조사 결과 박희태 전 대표와 김양수 전 의원이 오차 범위내에서 우열을 가리기 어려웠으나 당에 대한 공헌도 등을 고려해 박 전 대표를 후보자로 확정했다고 말했다.

장광근 위원장은 또 모레 최고중진연석회의나 목요일 최고위원회의 승인을 거쳐 후보자를 최종 확정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공심위의 이 같은 결정 배경에는 김 후보가 박 전 대표의 대리면접을 비판한 것이 적잖게 감안된 것으로 알려져 김 후보의 반발이 예상된다.

공심위 관계자는 "김 후보에게 공식 사과를 요구했으나 사과문인지 뭔지 모를 페이퍼 1장을 보내왔다"면서 "공심위원 모두 김 후보의 태도에 모욕감을 느꼈다"고 분위기를 전했다.

이에 김 후보는 공천 확정 소식에 "뭐 그렇게 빨리 결정하느냐"면서 공심위 결정에 반발하고 있는 가운데 향후 한나라당 탈당 뒤 무소속 출마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장 총장은 "공천자를 내정했지만 아직까지 최고위에 보고돼 승인 과정을 밟아야 해 가상적 결론이라는 전제를 달지 않을 수 없다"면서 "조만간 최고위원회를 열어 최종 확정.발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공심위는 강원 강릉 재선거의 경우 심재엽.권성동 예비후보 2명으로 압축했으며, 이들을 상대로 최종 여론조사 경선을 실시키로 결정했다.

또 안산 상록을 재선거 후보의 경우 여론조사 결과 1위 후보가 2위 후보와 큰 격차를 보였지만 야당이 수도권 공천에 전략적으로 접근하는 만큼 야당 공천을 본 뒤 최종 결정하기로 했다 더타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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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