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 의원은 그동안 흩어졌던 한국전통무예단체들이 통합되어 새롭게 출범하는 총연합회의 초대 총재로 취임하게 된다. 한국전통무예총연합회는 그간 난립되어 있던 전통무예의 단체인 태권도연합회·합기도연합회·검도연합회·특공·경호무술연합회 등 300여개 협회가 통합 했다. 총연합은 그동안 개별적으로 활동하였던 무예인들의 결속과 단결을 통해 무예인의 복지증진과 세계로 나아가는 전통무예의 진흥을 위하여 유정복 국회의원을 초대총재로 추대하여 출범하게 되었다. 유정복 총재의 취임식과 함께 <전통무예진흥을 위한 세미나>를 개최, 전통무예 저변확대를 위한 방안을 논의한다. 이날 박근혜 전 대표를 비롯 김형오 국회의장, 안상수 원내대표, 이한동 전 총리, 김운용 전 IOC 부위원장, 이강두 국민생활체육협의회 회장 등이 축사를 하고 이계진 의원이 사회를 볼 예정이다. 더타임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