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희의 동안(童顔) 열풍과 관련, 모델로피부과 서구일 원장은 "최근 주근깨, 여드름 등 피부 관련 질환으로 병원을 찾은 많은 환자들 사이에서 건강하고 깨끗한 최강희 씨의 동안이 가장 부럽다는 말을 자주 한다."고 밝히며, "타고난 이상적인 피부를 계속 유지하려고 노력하고 그 방법을 잘 알고 있는 스타이다."고 덧붙였다. 이어 서 원장은 "이미 최강희 씨가 각종 방송을 통해 공개적으로 밝혔듯 평소에 잘 웃고 한 달에 한 번 꼴로 스킨 케어를 받고 있으며, 동시에 녹차를 자주 마시는 등 피부를 아낄 줄 아는 배우로 유명하다. 타고난 동안을 계속 유지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을 하는 모습을 보여주는 진정한 프로라고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실제로 최강희는 최근 한 언론과 가진 인터뷰에서 ""동안 미녀"라는 타이틀 때문에 피부 미용에 상당히 신경을 쓰는 편이다. 정기적으로 피부 관리도 받고 될 수 있으면 좋은 생각만 한다. 또한, 편식은 하지 않고 피부와 몸에 좋은 전통차를 즐겨 마신다."고 밝힌 바 있다. 한편, 실제 인물이 모델이 된 캐릭터와 영화 감독이 400쌍의 모녀 인터뷰를 통해 완성된 시나리오 등 생생하고 리얼한 이야기로 더욱 많은 관객들의 관심을 얻고 있는 최강희 주연 영화 <애자>는 지난 9월 9일 개봉 이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한 후 전 매체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다. 더타임스 소찬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