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 관련, 허쉬성형외과 정영춘 원장은 "많은 사람들이 장신영 씨의 완벽한 몸매에 대해 부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고 밝히며, "장신영 씨는 스스로 공개한 것 처럼 살이 잘 찌는 체질이다. 이에 출산 후 꼼꼼한 식이요법과 요가를 비롯한 다양한 운동, 체형 관리 등을 스스로 치밀하게 조절해 오늘에 이르러 만인이 놀라워 할 만한예쁜 몸매를 소유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정 원장은 "최근에는 많은 여성들이 출산 후에 다시 직장에 복귀하기 전, 장신영 씨와 같은 몸매를 만들고 싶다는 문의가 급증하고 있다."며, "특히, 출산 이후 현저하게 나이가 들어 보이는 다크 서클을 제거하기 위한 "눈 밑 지방 제거술"이나 살이 처진 곳을 보완해 주는 "쁘띠 리프팅"을 시술받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장신영 씨가 스스로 밝힌 것과 같이 완벽한 몸매를 회복하려면, 적절한 관리와 함께 꾸준한 운동과 식이요법이 병행되어야만 요요현상이 없는 퍼펙트 효과를 볼 수 있다는 점을 명심해야 한다."고 강조하며, 이어 "이러한 점에서 장신영 씨는 많은 팬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프로 정신을 가지고 있는 진정한 몸짱 연예인이다."고 극찬했다. 실제로 장신영은 방송을 통해 "혼자 외출을 하면, 아직도 저를 처녀로 보시는 분들이 많다."며, ""어떻게 출산 후 쉽게 S라인 몸매를 회복했는지 궁금하다?" 는 질문을 자주 듣는 편인데, 출산 전의 몸매를 유지하기 위해 피나는 노력을 했다. 많은 방법들 중 한강변에서 한 달 반 정도 몸에 랩을 감고 파워 워킹을 했다."고 노하우를 공개한 바 있다. 이렇듯 장신영은 연예계 데뷔 이래 현재까지 자신만의 몸매 관리법을 지속시켜 "팔색조"와 같은 매력을 발산하는 연기자로서 많은 팬들과 방송 관계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아왔다. 이후 2006년 결혼, 출산 후 단기간에 매력적인 S라인의 몸매가 드러나는 스타 화보를 공개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최근에는 유명 패션잡지 "마리끌레르" 9월호를 통해 레드 컬러의 초미니 드레스로 섹시함과 과감한 매력이 담긴 모습을 선보여 작업을 함께 한 스태프들에게 "대한민국 최고의 몸매를 가진 미시 연예인!" 이라는 찬사를 받는 등 결혼 후에도 활발한 연예계적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한편, 장신영은 지난 9월 16일 SBS 프로그램 "한밤의 TV연예" 방송에 출연하여 자신의 아들 정안(3) 군과 함께 한 닥스키즈 화보 촬영 공개 및 근황을 전해 팬들에게 반가움을 주었다. 더타임스 소찬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