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모교를 방문한 조혜련 - (사진=KBS) ⓒ 더타임스 | | [더타임즈] KBS <반갑습니다, 선배님> 프로를 통해, 1일 선생님이 돼 모교를 찾은 조혜련이 안양여고 후배들의 충격적인 골룸 퍼포먼스로 환영인사를 받았다.
고교 졸업 21년. 학교를 방문한 조혜련. 학창시절 연극부였던 그녀는 씩씩하고 성격으로 동아리를 이끌었고 넘쳐나는 열정(?)으로 학교말썽꾼이라는 오인을 받기도 했다. 잠시 그녀가 몸담고 있던 연극부가 해체되기도 했지만 비밀리에 연극부 재결성을 주도 할 정도로 적극이었던 조혜련은 이 프로를 통해, 자신의 고교 생활기록부도 공개할 정도로 애정을 쏟았다. 하지만, 후배들의 반응은 그녀의 고교시절 사진을 보고, 어쩔줄 몰라했다는 후문이다.
한국에서 일본으로 종횡무진 활약하며, 세계로 뻗어나가는 자랑스러운 개그우먼 조혜련의 학창시절의 모습들과 그녀의 인생을 경험담으로 후배들에게 전해주는 따뜻한 미래일기에 대한 내용은 10월 24일 토요일 오전 9시 30분, KBS 2TV <반갑습니다 선배님>에서 만나볼수 있다. (더타임스 김애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