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1. 「민본21」은 ‘노조전임자 임금 지급’과 ‘복수노조 허용’ 등 노조법 개정을 둘러싼 노동계의 현안에 대하여 최근 정부가 노동계와 충분한 대화노력 없이 밀어붙이기식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데에 깊은 우려를 표하는 바이다. 2. 노조법 개정에 대한 해결은 우리 경제현실과 노동여건 등을 충분히 감안하되, 노동계 특히 한국노총과의 정책연대를 되살리기 위한 자세를 견지하고, 대화를 통한 문제해결에 적극 나서야 한다. 3. 정부는 한국노총이 제안한 ‘6자 대표자회의’를 통한 대화노력에 적극 나설 것을 촉구한다.더타임스 소찬호 「민본21」 권영진 권택기 김선동 김성식 김성태 김세연 박민식 신성범 윤석용 정태근 주광덕 현기환 황영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