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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우파가 죽으면 누가 춤을 출까?

[더타임즈] 반공을 국시로 삼던 반 토막 나라인 대한민국엔 우파는 살아있지만 언젠가 부터인지 꿀 먹은 벙어리로 잠자고 있다. 말하자면 좌파와의 외로운 싸움에서 얻는 것이라곤 명예도 아니요? 돈도 아닌 치욕적인전과자로 낙인찍힌 통지서만 돌아오기 때문이다. 이런 대접을 받으면서 까지 이 나라를 지켜내겠다는 애국충정은 다름 아니라 좌파들의 세계로 돌아가기 싫은 대 다수 국민들을 위한 희생정신이 있기에 하는 말이다.

막막한 황야를 달리는 사람아! 돈도 명예도 사랑도 다 싫다는 애절한 노래를 애 닳은 가슴으로 달래면서 부른 유행가처럼 나라를 찾아보겠다는 독립투사의 희생 뒤에는 명예라는 두 글자가 있었기에 헌신이 가능했었다. 비록 나라 없는 슬픈 현실 속에 사는 것은 아니지만 수년간 사회 전반에 뿌리 내린 좌파들의 움직임을 예사롭게 보았다가는 독립투사들이 불렀던 애절한 노래를 다시 부르게 되지 않을까! 걱정스러워서 하는 말이다.

지난 10년간 이 땅에 정말로 간첩이 사라졌고, 북한의 전술에 지령을 받고 태연히 활동하는 者들이 없다는 말인가? 나르는 새도 떨어트린다는 국정원(옛/중앙정보부)은 무엇을 하고 있는지 궁금하다. 좌파정권 10년 동안엔 국고만 축내고 지냈다는 것인지 아니면 알고도 묵인하고 아까운 시간을 보냈다는 것인지 해명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다.

국정원이 제3차장 관활 업무 중 해외 파트를 제2차장 관활 업무로 이관한다는 뉴스가 있었다. 제2차장 관활 업무는 해외 첩보와 보안 업무를 강화하여 국제적 정보기관으로 변모 하겠다는 의미가 담겨있다. 여기에 간첩을 잡는 대공 업무(제3차장 관활)에 대해서는 제자리에 머문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무슨 말이냐 하면 지능화 된 고정 간첩과 그의 동조자들을 일망타진하려면 첩보와 보안, 정보, 수사력을 총괄 지휘하는 시스템이 보강되어야만 하고, 진정한 우파 활동을 하는 헌신 자들에게 정부는 명예의 완장을 채워드려야 하는 것이 우파간의 동지적 이념이 돈독해 진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선에서 우파활동을 하는 애국자를 전과자로 만든다면 누가 이 정부에서 좌파 척결을 위한 투쟁에 앞장서겠는가?

우리나라의 대표적 민간보수단체인 국민행동 본부 활동에 선두적인 역할을 하는 서정갑 예비역 대령만 하드라도 70고령에 가깝다. 그런 나이도 마다하고, 좌파 척결을 위한 투쟁에 생명을 걸고 투쟁하는 걸 보아왔다. 노무현 정권시절 사법부에 고발되긴 하였으나, 노 정권은 무엇이 두려웠던지 서정갑 회장을 마음대로 처벌하지 못하고, MB정부로 이관 시켰던 것이다.

그런데 명예의 완장을 차야할 그에게 이 정부는 징역형을 선고하는 오류를 범했다. 그 뿐인가! 평생을 국방의무로 보상 받는 연금과 명예를 일순간에 잃은 노병이 되고 만 것이다. 설상가상으로 남아 있는 노무현 팬 검사들이 내린 무현 좌파에 도전한 괘심 죄 라고 서 회장 측은 말한다. 하나! 우파의 절대적 도움으로 정권을 되찾은 이명박 대통령만은 이 사건에서 구경만 하고 있으면 안 된다고 생각한다.

다른 범죄와 달리 이 땅을 북한 김정일로부터 지키겠다는 우국충정에서 좌파척결이라는 행동이었는데, 이것이 범죄에 해당된다면 우파는 존재 가치가 없고, 간첩 잡는 국정원의 대공수사가 무슨 의미가 있는 것인지 묻고 싶다. 분명히 말 하건데 서 정갑회장에게 내려진 실형 판결은 기가 막힐 노릇이다. 누구를 위해 종을 울렸나?

대통령은 국민에 대한 보상을 잘하는 지도자이어야 한다. 땀 흘려 사회를 발전시킨 사람, 피 흘러 나라를 지켜준 사람, 약속과 신뢰를 잘 지켜 국가의 이미지를 높인 사람에게는 보상을 잊어서는 안 된다.

지금도 카멜레온처럼 위장을 하고 나만이 애국자라고 하는 사람을 다시 한 번 냉철히 주시해야 하고, 좌파괴수로부터 교육 받은 각계각층에서 행동하고 있는 좌파 신생아들을 하루 빨리 색출하는 진정한 우파 중심의 나라로 운영하기를 바란다.

그러나 애국하는 우파들의 목소리를 마이 동 풍식으로 흘러 보낸다면 대통령도 잘 못하고 있고, 측근들도 우유부단한 사람들이다. 지금 이 시간에도 노구(老軀)를 이끌고 전국 방방곡곡 해외곳곳을 다니면서 이 땅의 소중함을 목이 메도록 강연하고 있는 분들이 있음을 감사하게 여겼음은 한다. 더타임스 (오늘의 한국 회장 지만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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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