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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유정복, 국감 우수의원 3년연속 시상

국감 NGO모니터단 매년 종합 평가 선정

 
▲ 국토해양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질의하고 있는 한나라당 유정복 국회의원 
ⓒ 더타임스
유정복 의원(경기김포·국토해양위)이 국정감사NGO모니터단이 주관하는 ‘2009 국정감사 우수의원’에 선정돼 지난 2007-8년에도 시민단체를 통해 3년 연속 수상의 영예를 안게 됐다.

국감 NGO모니터단은 270여명 시민·사회단체가 참여, 1300여명의 각 분야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위원들이 국정감사의 전 과정을 종합모니터해 국감 NGO모니터단 시상해오고 있다.

시민단체 법률소비자연맹에서 운영하는 국감 NGO 모니터단은 지난 1년간의 의정활동과 국감 현장 평가 등을 토대로 국감 우수의원으로 선정해 27일 오전 9시 40분 국회 의원회관 대강당에서 시상식을 가졌다. 더타임스 김응일


다음은 2009 국감 우수의원 명단이다.

▲ 국정감사 모범의원

조순형 국회 최다선의원(법사위, 7선) 김충조 행정안전위원 (5선) 박상천 외교통상통일위원 (5선) 이인제 국토해양위원 (5선)

▲ (최)우수 상임위원장 (국회법 37조 위원회 순)

이낙연 농림수산식품위원장 (최우수) 유선호 법제사법위원장 서병수 기획재정위원장 김학송 국방위원장

▲ 국정감사 우수국회의원 (국회법 37조 위원회 순)

국회운영 - 김정훈 성윤환 신지호 우윤근 전혜숙
법제사법 - 박지원 이주영 장윤석 주광덕 홍일표
정 무 - 권택기 박선숙 이성남 이성헌 이진복 이한구
기획재정 - 강운태 김성식 김재경 김효석 박병석 이혜훈 진수희
외교통상통일 - 구상찬 박주선 송민순 정옥임 정의화 홍정욱
국 방 - 김무성 김영우 김옥이 서종표
행정안전 - 권경석 김유정 유정현 이명수 장제원 최인기
교육과학기술 - 권영길 김선동 김춘진 황우여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 - 김부겸 나경원 안형환 전병헌 정병국 한선교
농림수산식품 - 강석호 김우남 김영록 김학용 이계진 정해걸
지식경제 - 김기현 이종혁 우제창 주승용 최철국 최연희
보건복지가족 - 안홍준 양승조 원희목 유재중 전현희 최영희
환경노동 - 김재윤 박대해 박준선 조원진
국토해양 - 김성순 김성태 박기춘 유정복 이용섭 정희수 조정식
여 성 - 김금래 김상희 박선영 박은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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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