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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수건남 정용화, 미남이 낳은 차세대 스타!

 
ⓒ 마켓인사이드 제공
[더타임즈] "수건남" 정용화가 지난 26일 종영한 SBS 수목드라마 "미남이시네요"의 최고 히트상품으로 인정받았다.

지난 10월 7일 첫 방송된 "미남이시네요"는 경쟁작인 KBS 블록버스터 드라마 "아이리스"에 시청률에서는 뒤쳐졌지만 꾸준한 마니아층을 형성하며 화제를 낳았다.

장근석의 가수 변신, 이홍기의 연기자 복귀, 박신혜의 남장여자 등이 주목을 받았지만, 그 중 단연 중심은 강신우 역할을 맡은 "정용화"라는 스타탄생이었다.

"미남이시네요"는 홍정은, 홍미란 자매 작가의 극본과 연기자들의 뛰어난 연기력 등이 10~20대 여성 시청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누렸다. 또한 드라마 OST 앨범마저 3만 장 이상이 팔려나가는 돌풍을 일으켰다.

정용화는 드라마 초반부터 "수건남"이라는 별칭을 얻은데 이어 "밀크남", "국민형님" 등으로 불리며 "커피프린스 1호점"의 한결(공유), "꽃보다 남자"의 윤지후(김현중)을 잇는 최고 훈남으로 인기를 모았다.

정용화가 인디밴드 CNBLUE의 보컬 겸 기타리스트란 사실이 알려지면서 정용화에 대한 관심은 더욱 커졌다. 실제로 "미남이시네요" 방송이 끝난 직후에는 어김없이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란에 "정용화", "강신우", "CNBLUE" 들이 검색어 순위 상위권에 올랐다.

한편 정용화는 이 같은 인기 속에 12월 6일부터 방송되는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의 새 코너 "헌터스" MC로 전격 발탁되는 행운을 얻어 새로운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며, 내년 상반기에는 밴드그룹 "CNBLUE"의 멤버로 가수로서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더타임스 이수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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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