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지연은 KBS2에서 내년 1월 4일부터 방영 예정인 "공부의 신"(극본 윤경아, 연출 유현기)에 나현정 역으로 출연 중이다. 팬들과 네티즌은 촬영장에서 찍은 셀카은 너무 깜찍하다고. 티아라 소속사 관계자는 "방영을 한 달 여 앞두고 지연은 김수로, 유승호, 배두나, 고아성 등과 함께 드라마 촬영이 한창이고, "이번에 공개된 사진은 지연이 드라마 촬영장에서 찍은 셀카와 배두나, 고아성과 함께 찍은 사진 등 총 4컷이다"고 밝혔다. 촬영을 하면서 친해진 배두나, 고아성과 다정한 포즈로 찍은 사진, 수업 중 졸고 있는 모습을 연출해 고등학생다운 발랄함이 묻어났다. 티아라은 현재 "Bo Peep Bo Peep"(보핍보핍) 으로 활동하고 있고. 꽃 무늬의 레깅스와 곰발바닥 장갑 등을 통해 깜찍함과귀여운을 더하고 있다. 또한 "국민남동생" 유승호가 저돌적인 반항아로 변신한다 "공부의 신"에서 황백현 역으로 캐스팅 돼 터프한 남자로 등장하고 . 그동안 단정한 헤어스타일을 고수하며 깔끔한 매력을 과시했던 유승호는 이번 드라마를 변신한다 , 남성다운 이미지를 연출하고 나쁜남자 이미지를 보여 준다 . 공부의신 줄거리은 꼴찌들을 명문대로 이끌기 위해 노력하는 한 교사와 학생들의 이야기 있다. KBS 2TV에서 2010년 1월 4일부터 매주 월요일, 화요일 밤 9시 55분에 방영 예정인 드라마있다. 더타임스 정병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