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1월24일 2PM, 브라운아이드걸스, 소녀시대, 슈퍼주니어, 카라, 8eight, 다비치, G-드래곤, 2NE1이 TOP10 수상자로 발표되고, 12월16일 시상식 (삭제) 기획사 보이콧 없이 가수 대부분이 참가, 소녀시대가 Top10에 이어 올해의 가수, 노래 및 인기상 3개 부문 등 총 6관왕에 오르고, G-드래곤이 올해의 앨범, 2NE1이 신인상을 수상했다. 결과적으로 출범 시 표방한 “공정성과 유저와 함께하는 디지털 음악축제” 대중과 언론의 긍정적인 평가 속에 성공적으로 치러졌다. 멜론뮤직어워드의 성공적인 평가는 온라인에서도 이어지고 있다. 디지털음악 이용량을 기반으로 하는 2009 멜론뮤직어워드는 (삭제) 온라인 다채널 생중계라는 전혀 새로운 접근을 보여줬다. 멜론닷컴과 아프리카TV 및 곰TV를 통해 실시간으로 온라인 다채널 생중계를 시도한 것.아프리카TV와 곰TV는 당일 오후 6시 25부터 시상식이 완료된 오후 10시30분까지 약 4시간 의 전 시상식을 온라인으로 생중계 했으며, 멜론닷컴은 본 시상식 중계와 동시에 사이드뷰를 이용, 백 스테이지 및 대기실 장면을 제공하는 등 온라인 시청자를 위한 다양한 시도를 한 것. “온라인이용자들을 위한 시상식”이니 만큼, 그들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주최측의 온라인 다채널 생중계의 결과는 성공적이었다. 아프리카 TV의 멜론뮤직어워드 생중계는 269,854명 시청으로 최고의 시청자 수를 기록했고. 곰TV 역시 25,000명의 최대 동시접속자수, 누적 총 시청자 186,000명, 유니크 시청자 수 74,000명 등 최고 기록을 갱신했다. 더타임스 정병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