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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아이유, 세바퀴-개그콘서트 잇달아 출연, 깜찍매력 무한발산

 
▲ 소녀 디바 아이유 
ⓒ 더타임스
소녀 디바 아이유가 지난 주말 ‘세바퀴’, ‘개그콘서트’에 잇달아 출연하며 본격적인 예능나들이에 나섰다.

아이유는 먼저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세바퀴가 주목하는 신인’으로 출연해 아이유만의 깜찍한 매력을 마음껏 펼쳤다. 이날 방송에서 아이유는 이문세의 ‘옛사랑’, 故 김현식의 ‘내 사랑 내 곁에’, 나미의 ‘슬픈 인연’, 주현미의 ‘짝사랑’ 등 아이유가 태어나기도 전인 7080 세대의 곡들을 메들리로 엮어 직접 기타를 치며 어쿠스틱 버전으로 선보여 게스트들의 박수를 한 몸에 받았다.

또한, 아이유는 20일 방송된 KBS ‘개그콘서트’에도 출연해 왕비호의 독설을 받으며 눈물(?)을 흘렸다. ‘봉숭아학당’ 코너에서 왕비호는 아이유에게 “확실히 노래는 잘하지만 아직 애는 애더라. 자기 노래하면서 혼자 웃음 터져서 웃더라.”며 운을 뗀 다음 “또 다른 방송에서는 타이틀곡 소개를 하면서 웃음이 터져 계속 웃다가 마스카라가 번져 울었다. 눈에서 먹물이 나오는 줄 알았다.”며, 방송의 캡쳐 사진을 들고나와 다시 아이유의 웃음을 터지게 만들었다.

아이유는 두 예능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최근 SBS ‘스타킹’, KBS드라마 ‘슈퍼주니어의 미라클’ 등 공중파와 케이블을 넘나들며 각종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방송활동영역을 점점 넓혀가고 있으며, 아이유의 예능프로그램 출연에 대한 팬들의 관심 또한 높아지고 있다.

아이유의 소속사인 로엔 엔터테인먼트의 관계자는 “마쉬멜로우로 활동을 하며 선보인 활발하고 발랄한 이미지 때문에 예능프로그램에서 섭외 요청이 쏟아지고 있다.”며, “무대 위에서의 모습이 아닌 예능 속에서 보여질 17살 아이유의 자연스럽고 활발한 모습 또한 관심 있게 지켜봐 달라.”고 전했다.

한편, 아이유는 예능프로그램 출연 뿐만 아니라 선배 뮤지션들의 콘서트 게스트로 러브콜을 받으며 바쁜 연말을 보내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