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중순 녹화를 끝으로 막을 내리는 "패떴"은 유재석, 이효리를 비롯한 전 멤버가 하차하면서 시즌 2의 출연진에 대해 더욱더 궁금증이 증폭되었다. "패떳 시즌2" 에서는 현재 예능프로그램의 안방마님 김원희와 지상렬을 주축으로 하여 지난해 "내조의 여왕" 에서 "태봉이" 로 스타덤에 오른 윤상현, 짐승돌 2PM의 택연, 소녀시대의 윤아, 신봉선 ㅊ총 6명의 출연이 확정 된 상태다. 특히 예능프로그램에 처음 도전하는 윤상현의 경우 평소 재치있는 입담으로 벌써부터 네티즌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SBS 예능국 관계자는 ""패떴2"의 구성인원은 총 8명으로 그중 김원희, 지상렬, 윤상현, 윤아, 택연 등 5명이 출연을 확정지었다"며 "현재 나머지 세명은 물색하고 있다. 연예계 내 다양한 직업군과 다양한 연령대에 걸친 캐스팅으로 "버라이어티"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패밀리가 떴다"의 마지막 녹화에는 초기 멤버로 하차한 박예진, 이천희, 박시연 등이 참가하면서 뜻깊은 1박 2일을 보낼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