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감성돌 2AM이 신곡 공개와 더불어 이색 프로젝트를 발표했다. 2AM은 지난 5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멤버 네명이 (조권, 창민, 슬옹, 진운) 각각 클럽 DJ, 아이스하키 선수, 터프한 바이커, 농구선수로 변신하며 색다른 이미지를 보여줬다.2AM의 각 멤버는 뮤직비디오에서도 이미지 컷에서와 동일한 캐릭터를 맡아 열연을 펼쳤다는 후문이다. 뮤직비디오의 완전판으로 만들어진 10분 분량의 뮤직드라마는 오는 15일 오후 8시 압구정 CGV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또 같은 날 서울 전역의 지하철 역사에서는 세계 최초로 2AM의 지하철 쇼케이스가 펼쳐지고 포털사이트 다음의 디지털뷰를 통해서도 2AM의 새로운 모습과 신곡이 처음으로 공개된다. 이날 온라인과 아이폰에서도 2AM 쇼케이스와 관련된 초대형 이벤트들이 대거 진행될 예정이다. 한 관계자는 이번에 발표되는 신곡은 2AM이 이제껏 보여준 바 없는 전혀 새로운 음악이라며 3월 15일을 2AM데이로 삼아 온라인, 아이폰, 지하철, 극장 등에서 2AM의 신곡을 들려 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세계최초 지하철 쇼케이스 를 다룰 예정인 2AM 의 신곡은 오는 16일 발매 예정이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2010 벤쿠버 동계올림픽 피겨 스케이팅 여자 싱글 금메달리스트 피겨 퀸 김연아(20ㆍ고려대)를 위한 기념주화가 발행 예정이다. 지난 5일 대한체육회(KOC) 관계자는 김연아 금메달을 기념하고 감동의 순간과 기쁨을 기리고자 기념 주화를 발행한다고 밝혔다. 호주 퍼스 조폐국에서 제작된 주화는 4분의 1온스 금화와 1온스 은화 등 2종이다. 앞면에 김연아 특유의 우아하고 아름다운 프리스케이팅 경기 장면과 사인, 대한체육회 휘장 등이 새겨져 있다. 이 주화는 8일부터 (주)화동양행(www.hwadong.comㆍ02-3471-4586)을 통해 예약 판매된다. 가격은 금화 88만원, 은화 12만1000원으로 수익금 일부는 국내 체육 발전과 진흥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김연아는 자신의 이름을 딴 기념주화의 발행으로 화제를 부르며 역시 퀸 연아 라는 찬사를 받았다.한편 김연아는 지난해 그랑프리 파이널 대회, 4대륙 선수권 대회, 세계 선수권 대회 등을 휩쓴 데 이어 올해 밴쿠버 동계올림픽에서 쇼트 프로그램과 프리 스케이팅 합계 228.56점으로 세계 신기록을 경신하며 금메달을 차지하면서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는 등 피겨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더타임스 김혜
[더타임즈] 개그우먼 조혜련이 일본 방송프로그램에서 기미가요에 맞춰 박수를 쳐 논란이 됐던것에 대해 심경을 털어놓았다. 지난 24일 방송된 MBC ‘황금어장’의 ‘무릎팍도사’에 출연한 조혜련은 2006년 일본에 진출한 이야기를 전하며 당시 큰 논란이 됐던 기미가요 파문에 대해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기미가요는 일본 제국주의를 찬양하는 곡으로, 일본 모 방송에 출연한 조혜련이 이에 맞춰 박수를 친 모습이 국내 언론에 공개되어 비난을 받았었다. 조혜련은 “대본에 없던 오프닝 무대에 한 여자분이 기모노를 입고 노래를 했다. 그분이 부르는 노래인 줄 알고 무심결에 박수를 쳤는데, 그 노래가 바로 제국주의를 찬양하는 기미가요였다 ”고 당시 상황을 설명했다. 이어 “모든 것을 알고난 뒤에는 정말 심장이 내려앉는 기분이었고, 죄책감도 엄청나게 컸다”며 “한국에 돌아와보니 사회적 파장도 컸다. 남편이 집 밖을 나가지 못할 정도로 가족들도 피해를 입었다” 고 밝혔다. 이날 무릎팍도사에서 조혜련은 “변명의 여지가 없는 잘못이며, 있을 수 없는 일이라고 생각한다. 만약 내가 알면서 그랬다면 방송을 그만둬야지. 정말 몰랐고 공부 부족이다. 일본 적응과 활동에 급급해 중요한 부분을
[더타임즈] 국민 MC 유재석이 아르바이트생이 선호하는 사장님에 대한 설문조사에서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아르바이트 포털 알바몬이 아르바이트생 1,567명을 대상으로 ‘우리 사장님이 된다면 가장 좋을 것 같은 연예인’에 대한 설문조사를 실시한 결과 유재석이 43.7%의 압도적인 지지를 얻으며 1위를 차지했다. 유재석은 매년마다 진행되는 같은 설문조사에서 3년연속 1위 자리에 올라 더욱 더 화제다.유재석을 뽑은 이유로는 평소 보여준 반듯하고 겸손한 이미지와 예능 프로그램에서 보여지는 배려심을 가장 우선으로 꼽았다.유재석에 이어 MBC 월화드라마 ‘파스타’에서 자상한 사장님 연기를 펼치고 있는 알렉스가 2위, 각종 예능프로그램에서 여장부 기질을 선보인 이효리(11.8%)가 3위를 차지했다. 반대로 ‘사장님이 된다면 가장 힘들 것 같은 연예인’에는 ‘독설의 제왕’ 김구라가 37.2%의 압도적인 득표율로 1위를 차지했다.한편 반듯하고 겸손한 이미지로 당당히 국민 MC 자리를 지키고있는 유재석이 내년 설문조사에서도 1위에 뽑힐지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있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즈] 탤런트 박선영이 7년 열애끝에 5월의 신부가 된다.오는 5월 29일 신라호텔에서 웨딩마치를 올리는 박선영은 지난 2008년 열애 소식이 각 언론매체를 통해 알려지며 당당하게 공개 연애를 해왔다.박선영의 예비신랑은 청와대 파견 근무 중인 외교통상부 소속 외교관오르 2003년 지인의 소개로 만나 교제를 시작해 7년째 사랑을 키워왔다. 또한 박선영의 결혼설은 공식 발표 전부터 흘러나왔으나 각자의 일에 대한 열정 또한 남달라 미뤄왔던 것으로 알려졌다. 결혼을 앞둔 예비신부 박선영은 “소탈하면서도 진실되고 성실한 모습이 가장 매력적인 남자다. 오랜 기간 동안 만났음에도 불구하고 변함없이 아껴주는 모습에 반해 결혼까지 결심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에 박선영의 소속사 관계자는 “두 사람의 의견에 따라 비공개 예배형식으로 진행, 가족과 친,인척, 지인들을 모시고 화촉을 밝힐 예정이다. 더불어 신접살림은 서초동에 차릴 예정 이라며 전했다.한편 현재 박선영은 차기 작을 준비 중에 있으며, 결혼 후에도 활발한 활동을 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스] 서울종합예술학교와 아시아나항공이 후원하는 제1회 서울문화예술대상이 23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서울문화예술대상 은 한국 대중문화예술계의 각 분야에서 최고의 활동을 펼친 예술인을 선정하여 영화, 드라마, 대중음악, 방송연예, 뮤지컬 등 12개의 분야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지며, 이날 사회는 KBS 아나운서 김병찬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이 호흡을 맞췄다.대중음악가수 대상은 U-GO-Girl로 큰 인기를 얻은 섹시 아이콘 이효리에게 돌아갔다. 한편 제1회 서울문화예술대상에는 인기 그룹 티아라, SG워너비, 싸이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스] 서울종합예술학교와 아시아나항공이 후원하는 제1회 서울문화예술대상이 23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서울문화예술대상 은 한국 대중문화예술계의 각 분야에서 최고의 활동을 펼친 예술인을 선정하여 영화, 드라마, 대중음악, 방송연예, 뮤지컬 등 12개의 분야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지며, 이날 사회는 KBS 아나운서 김병찬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이 호흡을 맞췄다.드라마배우 대상을 수상한 이병헌이 수상소감을 말하기 전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있다.한편 제1회 서울문화예술대상에는 인기 그룹 티아라, SG워너비, 싸이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스] 서울종합예술학교와 아시아나항공이 후원하는 제1회 서울문화예술대상이 23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서울문화예술대상 은 한국 대중문화예술계의 각 분야에서 최고의 활동을 펼친 예술인을 선정하여 영화, 드라마, 대중음악, 방송연예, 뮤지컬 등 12개의 분야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지며, 이날 사회는 KBS 아나운서 김병찬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이 호흡을 맞췄다.드라마대상 부문의 수상자는 지난해 KBS 드라마 아이리스로 다시한번 한류 열풍의 주역이 된 이병헌에게 돌아갔다.한편 제1회 서울문화예술대상에는 인기 그룹 티아라, SG워너비, 싸이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스] 서울종합예술학교와 아시아나항공이 후원하는 제1회 서울문화예술대상이 23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서울문화예술대상 은 한국 대중문화예술계의 각 분야에서 최고의 활동을 펼친 예술인을 선정하여 영화, 드라마, 대중음악, 방송연예, 뮤지컬 등 12개의 분야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지며, 이날 사회는 KBS 아나운서 김병찬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이 호흡을 맞췄다.한편 제1회 서울문화예술대상에는 인기 그룹 티아라의 축하공연이 이어져 열기를 더했다. (더타임스 김혜림)
[더타임스] 서울종합예술학교와 아시아나항공이 후원하는 제1회 서울문화예술대상이 23일 오후 서울 잠실 학생체육관에서 열렸다. 서울문화예술대상 은 한국 대중문화예술계의 각 분야에서 최고의 활동을 펼친 예술인을 선정하여 영화, 드라마, 대중음악, 방송연예, 뮤지컬 등 12개의 분야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지며, 이날 사회는 KBS 아나운서 김병찬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이 호흡을 맞췄다.본 행사 전에 열린 레드카펫에서 배우 손예진이 아름다운 포즈를 취하고있다.한편 제1회 서울문화예술대상에는 인기 그룹 티아라, SG워너비, 싸이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더타임스 김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