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문화예술대상" 은 한국 대중문화예술계의 각 분야에서 최고의 활동을 펼친 예술인을 선정하여 영화, 드라마, 대중음악, 방송연예, 뮤지컬 등 12개의 분야에 대한 시상이 이루어지며, 이날 사회는 KBS 아나운서 김병찬과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사랑이 호흡을 맞췄다. 대중음악가수 대상은 U-GO-Girl로 큰 인기를 얻은 섹시 아이콘 이효리에게 돌아갔다. 한편 제1회 서울문화예술대상에는 인기 그룹 티아라, SG워너비, 싸이의 축하공연이 이어졌다. (더타임스 김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