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리는 지난 2007년 개봉작인 영화 "펀치 레이디" 에서 ‘최설리’라는 이름으로 영화에 출연하여 주인공 도지원의 딸 역할로 반항아 연기를 잘 소화해냈다. 특히 설리의 반항적인 눈빛을 보이며 소주잔을 치아로 깨는 스틸이 공개되어 더욱 더 화제를 불러모았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현재 귀엽고 깜찍한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설리와 대조적인 모습에 "반항아 연기마저 잘 소화해낸다" , "마냥 귀여운 줄 알았는데 새로운 이미지" 라며 호감을 표현했다. 또한 설리는 과거 SBS 드라마 "서동요"에서 선화공주 역 이보영의 아역을 비롯해 다양한 CF에서 활동한 것으로 알려져 뛰어난 노래와 춤실력은 물론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바 있다. 한편 지난 9월 "f(x)"로 데뷔한 설리는 현재 후속곡 "Chu" 로 활발한 활동을 보이고있다. (더타임스 김혜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