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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강동원, 13년 지기 절친가수 주형진의 신곡 헤어지자고 뮤직CF 전격 출연

 
▲ 배우 강동원 
ⓒ 더타임즈
배우 강동원이 극비리에 목적이 알려지지 않은 영상에 주인공으로 참여했다는 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15일, 영상의 정체가 공개되어 화제다. 강동원이 주연으로 참여한 비밀 영상은 강동원과 14년 지기 절친인 팝재즈 아티스트 주형진의 첫번째 정규앨범 "Sweet Auteurism"의 타이틀곡, ‘헤어지자고’의 뮤직 CF인 것으로 밝혀졌다.

가수 주형진은 강동원의 거창 고등학교 동문으로 14년 가까이 강동원과의 우정을 돈독히 해온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번 뮤직 CF는2008년 3월 주형진이 강동원을 위해 발표한 디지털 싱글인 ‘친구를 말하다’에 대한 고마움의 표현으로 전해진다. 자신을 위해 노래를 만들어준 친구의 마음에 감동을 받은 강동원이 오는 1월 18일 첫 번째 정규 앨범을 발매하는 친구를 위해 타이틀곡의 뮤직 CF 출연을 자청한 것이다. ‘전우치’, ‘의형제’ 등 연이은 영화 촬영 및 홍보로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영상 스토리 구성, 기획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참여했다고 전해진다. 강동원은 스크린을 제외한 미디어에 노출을 자제하고 영화 촬영 중에는 과외 활동에 눈을 돌리지 않는 배우로 알려져 있어 이번의 적극적인 행보가 더욱 이례적이라고 할 수 있다. 모든 참여 과정은 100% 노 개런티로 진행되었다.

강동원측은 “그러나 이번 뮤직CF 참여가 단순히 친구로서의 의리 때문만은 아니다. 원래 뻔한 것을 싫어하는 성격인데 ‘팝재즈’라는 참신한 장르를 통한 그만의 소신 있는 음악적 행보가 보기 좋았고 솔직히 말하면 무엇보다 먼저 목소리가 너무 좋다”며 싱어송라이터 로서의 주형진에 대한 찬사도 아끼지 않았다.

주형진의 ‘헤어지자고’ 뮤직 CF는 가요계에 관례화된 구색 맞추기 식의 뮤직비디오 제작 방식을 탈피한 창의적 시도라는 것이 특징이다. 노래와 관계없는 자극적인 비주얼들로 범벅 된 ‘보여주기’ 식의 뮤직비디오를 지양하고, 뮤직비디오의 예고편 형식의 티져가 아닌 신제품 출시 전 제품의 특징을 소비자들에게 알리는 CF형식으로 전달함으로써 듣는 이가 음악에 대한 기대감과 집중도를 높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

60초 분량의 ‘헤어지자고’ 뮤직 CF는, 이별을 맞은 남자의 슬픔과 복잡한 마음을 압축적으로 담아낸 스토리와 영상미가 압권이다. 강동원은 스크린에서 보여주지 않았던 일상복 차림의 내추럴한 모습으로 출연, 실제로 연인과 헤어진 남자가 느끼는 복잡 미묘한 감정을 실감나게 표현하여 보는 이로 하여금 큰 감정이입을 유도해 낸다. 특히 최근 영화 ‘전우치’의 천방지축 악동도사의 캐릭터와 상반된 강동원의 아련하면서도 절제된 내면 연기가 ‘강동원표 멜로’를 기다렸던 여성 팬들의 큰 호응을 이끌어낼 것으로 기대된다.

뮤직CF는 멜론, 도시락, 엠넷, 벅스, 소리바다 등 뮤직사이트와 곰TV, 엠군, YouTube 등의 동영상 사이트를 통하여 만날 수 있으며 주형진의 정규 1집 ‘Sweet Auteurism’ 은 오는 1월 18일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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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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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