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PM은 1년간 ‘코카-콜라’의 전속 모델로 활동하게 되며 2PM이 출연한 코카-콜라의 신제품 ‘미니 코-크’ 광고는 구정연휴부터 전파를 탈 예정이다. 이번 CF에서 2PM은 지난해 팬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거친 짐승 돌의 이미지와는 또 다른 색다른 모습을 선보여 팬들에게 즐거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트랜디하게 주머니나 가방 속에 넣고 다니며 즐길 수 있는 미니 사이즈의 코카-콜라 ‘미니 코-크’의 편리함을 알리기 위해 깜찍한 포켓남으로 변신한 것. 항상 주머니 속에 넣고 다니고 싶을 정도로 매력적인 포켓 남 2PM은 마치 팬들의 주머니 속에 있다가 힘차게 튀어 나와 오픈 해피니스송과 함께 댄스를 선보이면서 ‘미니 코-크’의 짜릿한 상쾌함을 전달해 준다. 특히 2PM이 직접 부른 ‘오픈 해피니스’송은 지난해 락, 팝, 힙합을 사용해 세계적으로 유명한 시로 그린, 폴아웃 보이의 패트릭 스텀프등 다수의 유능한 아티스트와 코카-콜라사가 공동으로 싱글차트를 릴리즈한 곡으로, 올해 한국에서 2PM만의 독특한 색깔에 맞추어 새롭게 편곡한 곡이다. 이곡을 통해 코카-콜라는 경제 불황기의 한국 소비자들에게 행복의 메시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한 코카-콜라의 짜릿하고 상쾌함을 통해 일상의 행복을 즐기는 모습을 표현한 댄스 역시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또한,코카콜라사관계자은 “2PM은 밝고 긍정적인 태도와 활기차고 열정적인 모습으로 많은 사람들에게 행복을 안겨준 그룹인 만큼, 언제나 상쾌함을 대표하며 긍정적 메시지를 전달해온 ‘코카-콜라’의 이미지에 가장 잘 맞는 모델이다”라며 “2PM 특유의 쾌활함으로 언제 어디서나 함께 하고픈 ‘미니 코-크’의 짜릿한 상쾌함을 전달하고자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더타임스 정병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