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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친박연대 서청원 전 대표 쓰러져 병원 이송

오늘 재수감될 서청원 전 대표 자택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

 
▲ 친박연대 서청원 전 대표가 입원중인 병원 
형 집행정지 신청이 허가되지 않아 오늘 재수감될 예정이던 친박연대 서청원 전 대표가 자택에서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다.

평소 심혈관 질환을 앓던 서청원 전 대표는 고혈압과 가슴의 통증, 턱과 입 부분에 경련 증세를 호소하고 있다"고 전했다.

언론 취재진들이 찾아갔지만 절대 안정을 취해야 한다는 의료진들의 만류로 서청원 전 대표를 만날 수 없을 정도로 상태가 심각했다"고 말했다.

서청원 전 대표는 어제 저녁 6시쯤 서울 상도동 자택에서 지인들과 만나던 중 고혈압으로 의식을 잃고 쓰러져 현재 서울 신촌 세브란스 병원 응급실에서 안정을 취하고 있다.

서 대표는 지난 5월 선거법 위반 혐의로 징역 1년 6개월이 확정돼 복역중이었으며, 옥중 단식후 지병인 심장 질환 악화로 형 집행이 정지돼 출감했다.

하지만 최근 형집행정지 연장 신청이 받아들여지지 않아, 오늘 오후 경기도 의정부교도소에 재수감될 예정이었다.

서청원 전 대표가 병원으로 이송될 당시의 상황에 대해 친박연대 전지명 대변인의 의하면, "병원에 도착했을 때 체크된 혈압이 190까지 치솟아 매우 위험한 상황까지 갔다"고 말했다.

지금도 위중한 상태이고, 병원 관계자의 말에 의하면 생명이 위험해질 수도 있기 때문에 계속적으로 응급치료를 받아야 한다는 의견을 받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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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