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편,그 중 후보로 등장한 김남길에 대해, ‘선덕여왕’을 즐겨봤다는 소녀시대 효연은 ‘비담’으로 화제가 된 배우 김남길의 꿈까지 꿨다고. 효연은 “꿈에서 김남길이 숙소에 찾아와 문을 열어주니 나를 확 끌어안았다.”며“그때부터 왠지 내 남자친구인 것만 같은 느낌이 든다.”고 밝혔다. 하지만 실제로는 한 번도 만나보지 못했다고 전했다. 이어 제시카는 “최근에 꿈에 고수가 나왔다. 그걸 안 고수를 좋아하는 멤버 수영이가 질투를 해 다툰 적이 있다.”고 공개해 여느 소녀들과 다름없는 순수한 모습을 보여줬다. 소녀시대의 꿈에 그리는 이상형이 누구인지는 2월 7일 일요일 밤 11시 15분에 KBS 2TV <달콤한 밤>에서 확인 할 수 있다. 더타임스 정병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