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06 (월)

  • 흐림동두천 1.0℃
  • 흐림강릉 1.3℃
  • 서울 3.2℃
  • 대전 3.3℃
  • 대구 6.8℃
  • 울산 6.6℃
  • 광주 8.3℃
  • 부산 7.7℃
  • 흐림고창 6.7℃
  • 흐림제주 10.7℃
  • 흐림강화 2.2℃
  • 흐림보은 3.2℃
  • 흐림금산 4.4℃
  • 흐림강진군 8.7℃
  • 흐림경주시 6.7℃
  • 흐림거제 8.0℃
기상청 제공

정치

친박연대 서청원 사면 침묵시위

언제 목숨 잃을지 모르는 위태로운 상태

 
ⓒ 더타임즈
친박연대 노철래 원내대표를 비롯해 정영희·김혜성·정하균·윤상일 의원과 김세현 사무총장, 전지명 대변인 등 당직자 40여 명은 4일 오전 국회 본회의를 앞두고 본회의장 앞 로텐더홀에서 수감 생활이 어려운 서청원 대표의 사면과 석방을 요구하는 침묵시위를 벌였다.

친박연대 전지명 대변인은 "서 전 대표는 여전히 혈압이 위험수위까지 오르내리고, 밤에는 산소통 없이 호흡이 힘들다"며, "법적인 것은 고사하며 인도적인 차원에서라도 사면을 요청한다"고 말했다.

전 대변인은 "서청원 전 대표는 의사의 소견으로 언제 목숨을 잃을지 모르는 생명이 위태로운 상태"라며 "검찰은 이런대도 교도소 수감을 지시하고 있다"며 수감 유보를 요청했다.

서청원 전 대표는 "주변에 피해를 주고 싶지 않다. 건강이 회복되는대로 빨리 교도소로 들어가고 싶다"는 뜻을 관계자들에게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 전 대표는 18대 총선 당시 특별당비를 받은 혐의로 기소돼 징역형(1년6월)이 확정돼 복역하다가 심근경색 악화로 검찰이 형 집행 정지를 결정해 지난해 두 차례 풀려났었다.

앞서 서청원 전 대표는 지난 1일 검찰이 형(刑) 집행 정지 연장 신청을 받아들이지 않아 교도소에 재수감될 예정이었으나 전날 상도동 자택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응급실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