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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김충환 국회의원 출판기념회 성황리 끝나

각계인사 등 3천여명 운집,「꿈을 향한 도전」출판기념회 입추여지 없어

 
▲ 김충환 의원 
김충환 국회의원(한나라당, 강동갑)이 지난 22일 오후 3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가진「꿈을 향한 도전」출판기념회가 각계 인사 등 3천여명이 입추의 여지 없이 참석해 성황리에 끝났다.

「꿈을 향한 도전」에는 초등학교3학년부터 대입실패 후 재수시절까지 꾸준히 적었던 일기를 한데 엮은 것으로 독자들은 마치 그 시절 학생의 일기를 보듯 김의원의 지난 삶을 느낄 수 있다. 이 외에도 앞으로의 소신 등 그동안 알지 못했던 김의원의 새로운 모습들이 진지하고 솔직하게 담겨 있다.

이번 출판기념회는 김의원의 그동안 살아온 날에 대한 회상, 앞으로 살아갈 날들의 가치와 자신의 신념 등을 피력하며 정치적 행보에서 보여주기 어려운 삶의 진솔한 모습들을 조명하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2시부터 개최된 한나라당 의원총회에도 불구하고 김형오 국회의장, 이상득, 박희태 전 국회부의장, 송광호, 정의화 한나라당 최고위원, 박진 외통위원장, 이병석 국토해양위원장, 김성조 정책위의장, 권영세 서울시당 위원장, 황진하, 장광근, 원희룡, 이한성, 임동규, 이종구, 원유철, 이시종, 윤상현, 송영선, 박선영, 김성순 의원 등 여야를 통틀어 20여분의 의원님들과 서영훈 전 국무총리 등 각계각층 인사들의 축사가 이어졌다.

김형오 국회의장은 이 날 축사에서 “김충환의원과는 예전부터 관계가 무척 깊다.”면서 “김충환의원의 꿈이 이루어질 수 있게 모두 도와주시기 바란다.” 라고 소감을 밝혔으며 송광호 한나라당 최고위원은 강동구청장을 3차례 역임한 김 의원의 경력을 거론한 뒤 "정치판을 보면 ´부도수표´를 많이 남발하는데, 행정을 한 사람들은 헛된 공약을 하지 않는다.

이것이 행정을 경험한 김충환의 장점"이라고 말했다. 또 "김 의원이 꿈을 향한 도전을 계속한다면, 꼭 성공하리라 믿는다. 김 의원의 최종 목표가 이루어지도록 힘을 부탁한다"고 했다.

정의화 최고위원도 "김 의원은 서울시민이 대접 받는 서울시를 잘 알고 있는 분이며 그 꿈이 이뤄지기를 바란다."고 했고, 김성조 정책위의장은 "오늘은 김 의원이 더 큰 꿈을 품고 출판기념을 통해서 만방에 알리는 날이다.

서울시와 나라를 위해서 바람직한 일을 위해 출발했다"고 말했다. 그 외 서영훈 전 국무총리 또한 “김의원과는 어린시절부터 알고 지냈다”라며 “꿈을 향해 도전하는 모습에 성원을 보낸다.”라며 감회를 밝혔다.

김의원은 이 책에서 “이 책에는 초등학교 3학년 때 일기 일부와 중, 고등학교 그리고 재수시절의 일기가 담겨있다. 물론 일기는 소박한 내용들이다. 그때는 진지한 대화를 나눌 상대가 별로 없어서 일기장과 많은 대화를 나눴다.

그것은 자신과의 대면이요, 성찰의 시간이었다.“ 라고 밝히며 ”남에게 말하기 어려운 고민을 일기장에 기록하면서 나를 단련하는 계기로 삼았다. 내가 정도(正道)를 이탈하지 않고 꾸준히 발전할 수 있었던 것은 일기 덕택이 아니었나 싶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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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