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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밝은사회 실천 전국연합 2010 전기총회

밝은사회실천연합 의 <밝실련>발전방향

 
▲ 밝실련 회장인 현경대 전 국회의원이 2010년 정기총회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 
ⓒ 더타임즈
밝은사회 실천 전국연합<밝실련>은 창립 1주년을 맞아 프레지던트 호텔에서 전국 임원진이 참석한 가운데 연찬회를 가졌다. <밝은 사회로 가는 길>의 주제 발표로 밝실련 미래의 대한 발전방향을 제시 하였다. "밝은 사회"란 개인과 조직의 "삶의 생산성"을 높이는 평화와 번영의 사회(a community in peace and prosperity)이며, 궁극적으로는 행복한 국가를 말한다"고 밝혔다.

우리사회에 잔존하고 있는 이념, 계층, 세대, 지역갈등의 고리를 해결하고자 사회 통합위원회(약칭사통위}라는 대통령소속의 공조직을 발족시켰다. 허나 관계조직의 성격상 그것은 옥상옥이 되거나 관념 수준의 할동으로 그칠공산이 크다고 본다. 이제는 사회통합의 당위성을 논할 단계는 지나 사회갈등을 풀어나갈 적극적인 활동이 필요하다. 하여 한민족이 사고의 폭을 크게하여 글로벌세계에서 살아가기 위한 마인드를 갖도록 가용한 방한들을 가다듬어 내놓고 실천을 추동하는 것이 밝은 사회를 만드는 길이라"고 전했다.

밝실련은 제 사회갈등을 해결하고 신뢰사회를 만들어가는데 있어서 새로운 운동가 집단으로 자리 잡아야 한다. 제도권 내의 <사통위>가 갈등 해소의 하드웨어로서 정치와 정책을 접목하는 조직이라면 <밝실련>은 당면 과제를 발굴하여 운동가들이 직접 국민 속에 들어가 실천과 생활로 풀어 나가는 자발적인 시민운동 단체로 자리 잡아야 할 것이고 강조했다.

새마을 운동조직이 초기에는 간주도에서 비롯되지만 후기에는 국민의 자발성에 의거하여 운영되었던 점을 재인식 하여 항구여일한 조직으로 정착할수 있도록 지도자들이 분발해야 할것이라"고 덧붙혔다.

지금 우리 사회는 불안 요소가 널려있다. 사악한 범죄가 횡행하여 불안하고 올바른 정신자세로 남과 더불어 즐겁게 살아가는 풍토 조성이 미흡하다. 고로 정신질서를 바로 잡는 윤리도덕의 강화와 시민윤리의 생활화, 그에 기초한 지도층과 성인들의 바른생활이 절실하다며" 참여를 독려했다.

밝은사회운동은 평화지도자들이 중심이 되어 펼쳐질 새로운 국민운동이다. 단순한 동호인모임에서 벗어나 사람답게 사는 세상을 열고 감시하는 진정한 국민의회로 거듭나야 할 것이다. 아울러 활동에 대해 긍지를 갖고 선의의 경쟁과 협력과 봉사활동을 전개 한다면 제2의 새마을운동으로 자리 메김 할 수 있을 것이며,

특히 선진화를 달성하려면 사회에 팽배한 불신과 이기, 불법의 폐해에서 벗어나 가치의 다양성을 보장하는 민주사회로 만들어 나가야 한다. 선진화는 정신자본의 토대가 튼실하게 구축될때 가능한 일이다. 자본주의는 기본적으로 정신을 바탕으로 하고 있다는 점을 알고 물질자본주의 이전에 정신 자본주의가 뿌리 내리도록 해야 한다"고 역설 했다.

이런한 본질의 회복은 모든 사회운동에도 해당되는것이다. 이에따라 <밝실련>의 활동은 한국정신의 발굴과 교육홍보 및 봉사실천에 충실해야 한다 홍익인간정신으로 무장한 평화 지도자들이 선의 의 마음과 협력적 태도, 그리고 봉사의 보람을 생활화하여 충실한 국민운동을 전개할때 우리가 당면한 여러 갈등과 어려움도 서서히 극복되고 선진사회 도래의 꿈이 무르 익어갈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현경대 회장을 비롯해, 주제 발표한 노희상 교수님 등 전국에서 150여명의 임원진이 참석 하였다.
 
▲ 밝실련 2010년 정기총회 행사에서 국기에 대한 경례를하고 있다. 
ⓒ 더타임즈
 
▲ 밝실련 회장인 현경대 전 국회의원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고 있다. 
ⓒ 더타임즈
 
▲ 밝실련 회장인 현경대 전 국회의원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고 있다. 
ⓒ 더타임즈
 
▲ 밝실련 회장인 현경대 전 국회의원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고 있는 부산 박수용 회장 
ⓒ 더타임즈
 
▲ 밝실련 회장인 현경대 전 국회의원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고 있다. 
ⓒ 더타임즈
 
▲ 밝실련 회장인 현경대 전 국회의원으로부터 임명장을 수여 받고 있다. 
ⓒ 더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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