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네티즌이 KBS 2TV "청춘불패" 촬영 중 눈속에 넘어져 두 손을 땅에 짚고 있는 구하라의 모습을 캡처해 다른 사진에 합성한 사진을 인터넷에 공개하였다. 합성된 사진 속에서 구하라는 풀을 뜯는 소 옆에, 훈련 중인 군인 옆에, 벌을 받는 학생들 옆에 함께 엎드려 있다. 또 "구하라의 눈물"이라는 제목으로 아프리카 부족이 턱에 한 길쭉한 액세서리에 매달려 있는 모습과 북극곰들과 함께 있는 모습 등을 합성해 네티즌들을 큰 웃음을 주고있다. 네티즌들은 구하라의 합성 사진에 "구하라 귀엽다", "’청춘불패’에서 넘어지는 것 말고 톱질도 잘한다", "구하라 최고다"고 반응을 보였다. 더타임스 양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