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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한나라당은 미래연합에 대한 탄압과 비난을 중단하라 !”

한나라당 주류측은 무엇이 그렇게 두려운가?

 
▲ 미래연합 오형석 대변인 - 자료사진
신당 미래연합이 그동안 한나라당과의 불편한 심기를 드러냈다 .14일 오형석 대변인은 근래 들어 가장 강한 어조로 한나라당을 비난하고 동시에 미래희망연대에 대해서도 정치의 정도와 진정성을 보이라고 말했다. 다음은 미래연합 오형석 대변인 논평이다.


*한나라당 정의화 최고위원은 13일 여의도 중앙당에서 “내 지역(부산)을 포함해 각 지역 무소속 후보들이 명함에 구 친박연대라고 적거나 친박이라고 해서 박 전 대표를 이용해 얄팍하게 한 표를 얻으려 하는데, 선관위 제재가 필요하다”며 “어제 미래연합이 박 전 대표의 사진을 광고에 이용한 데 대해서도 당 차원에서 제재를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리고 이날 회의에 처음으로 합류한 미래희망연대 노철래 대표대행도 “희망연대는 친박을 빙자한 어떤 정당도 인정할 수 없고, 그 후보도 인정할 수 없다”면서 “친박을 가장한 어떤 후보도 박 전 대표의 정치노선을 걸어왔던 희망연대와 전혀 관계가 없다”고 밝혔다.  

우리는 한나라당 주류 측에 묻고자 한다.한나라당에서는 요즘 이명박 대통령의 지지도가 50%대로 급상승했다고 선전하고 있는데, 그렇다면 이 대통령의 사진을 선거에 사용하면 될 것 아닌가?
지난 2008년 총선 때는 너도나도 이 대통령의 사진을 기세등등하게 내걸다가 왜 지금은 내걸지 않고 박 전 대표에 대해서만 민감한 반응을 보이는가?  

선관위는 지난 2년 전 총선 당시엔 박 전 대표의 사진을 현수막에 사용해도 아무 말도 하지 않다가 왜 이제와선 박 전 대표가 (차기) 대선후보가 될 사람이기 때문에 사전선거운동에 해당된다고 해석하는 것인가? 

대선은 앞으로 2년6개월 이상 남았음에도 불구하고 박 전대표 사진을 사용하지 못하게 하는 배경에 한나라당이 있는 것은 아닌가?  

한나라당 주류 측은 무엇이 그토록 두려운가? 박근혜 전대표가 그렇게도 두려운가?지난 18대 총선처럼 ‘박풍(朴風)’이 불 것을 염려하는가?

진정성없이 선거 때만 박 전대표를 이용하고자 하는 한나라당이야말로 얄팍하게 한 표를 얻고자 하는 세력이 아닌가? 

그리고 미래희망연대는 한나라당과의 합당 명분으로 ‘보수대연합론’을 내세웠지만, 한나라당 주류 측이 진정성을 가지고 박 전대표와 손잡는다면 보수대연합은 저절로 이루어지지 않겠는가? 
친박을 자칭하는 미래희망연대가 지방선거를 목전에 둔 상태에서 합당하는 것이 진실로 박 전대표를 위하는 길이라고 강변할 수 있는가?  

그럼에도 불구하고 노철래 의원은 어떤 명분도 없이 밀실에서 일방적으로 합당을 선언해 버리지 않았는가? 

이제는 친박을 빙자하는 집단은 바로 현재 잔류하고 있는 미래희망연대라는 사실을 온국민이 다 알고 있다. - 미래연합 대변인  오 형석 - * 
더타임스 마태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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