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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

RUN(런), 유노윤호 이어 뮤지컬 ‘궁’ 황태자 이신역 캐스팅

 
ⓒ 사진제공=로엔엔터테인먼트
[더타임즈] 가수 RUN(런)이 뮤지컬 ‘궁’에 황태자 ‘이 신’역으로 전격 발탁되어 뮤지컬 배우로서 설레는 첫걸음을 시작한다.

뮤지컬 ‘궁’은 80만부의 판매고를 기록한 동명의 만화를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대한민국이 입헌군주국이라는 독특한 판타지 설정으로, 어느 날 황태자비가 된 평범한 여고생 채경과 황태자 이 신의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이다. ‘궁’은 지난 2004년 드라마로도 제작되어 폭발적인 사랑을 받은 바 있으며 4년이 지난 2010년 창작 뮤지컬로 제작소식이 알려지며 팬들과 뮤지컬 관계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고 있다.

유노윤호, 배우 김동호와 함께 황태자 ‘이 신’역에 이름을 올린 RUN(런)은 본업인 가수 활동 외에 뮤지컬을 비롯한 연기 경험이 전무함에도 주인공으로 전격 발탁되어 그 배경에 궁금증이 모아졌다.

RUN(런)은 뮤지컬 ‘궁’의 제작사인 그룹에이트의 송병준 대표가 앞서 제작발표회에서 전했듯이 오디션과정에서 발견되어 캐스팅된 케이스이다. RUN은 MBC 드라마 ‘신이라 불리운 사나이’의 OST에서 함께 작업을 해 인연을 맺은 뮤지컬 ‘궁’의 음악감독인 하울 감독의 적극적인 제의로 정식으로 오디션에 임하게 되었다.

RUN(런)은 키 180cm가 넘는 뛰어난 신체 프로포션과 드라마의 주인공이었던 주지훈을 연상케 하는 분위기, 감미로운 목소리와 부드러운 가창력으로 연출자, 프로듀서 등 뮤지컬 ‘궁’의 전 스태프들의 만장 일치로 유노윤호에 이어 두 번째로 황태자 ‘이 신 역’에 캐스팅되었다는 후문이다.

RUN(런)의 소속사인 로엔엔터테인먼트 측은 “RUN은 캐스팅 소식을 전해들은 후 소속사 측에 먼저 준비 중이었던 앨범 발매를 미뤄달라고 요청할 정도로 이번 작품에 큰 애착을 보이고 있다. 뮤지컬 배우로 변신한 RUN의 모습을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RUN(런)을 비롯해 유노윤호, 김동호, 곽선영, 신의정, 이창희, 정동화, 서현진, 최수진 등 화려한 캐스팅으로 팬들의 관심을 한 몸에 모으고 있는 뮤지컬 ‘궁’은 오는 9월 8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상연될 예정이다. 더타임스 남윤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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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