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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김민정, 유승호 홍보대사포스터 공개!

 
2010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주최/주관: (사)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 조직위원회)의 홍보대사 김민정, 유승호가 함께 한 홍보대사포스터가 공개 됐다.

여름 뒤 선선한 가을을 먼저 느끼듯 브라운 톤의 포스터는 고전과 현대를 아우르는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이미지에 맞게 홍보대사 김민정, 유승호와 함께 떠나는 ‘시간 속으로의 여행’을 담아냈다. 청자켓과 체크남방, 모자를 눌러쓴 유승호와 큰 리본과 미니드레스로 멋을 낸 김민정이 여행길에 잠시 쉬듯 가방 위에 앉아, 반가운 누군가를 기대하듯 활짝 웃고 있다. 그 자체로 빛이 나는 두 사람 옆으로 빨간 우체통이 눈에 띈다. 포스터는 여행을 떠나는 이의 기쁨과 새 소식을 전하는 편지처럼 9월 다가올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를 기다리는 기대감과 설렘을 함께 표현했다.

포스터 촬영을 맡은 신미식 작가는 아프리카, 아시아 대륙을 비롯한 세계 70여 개국을 여행하며 생동감 넘치는 글과 사진으로 10여 회의 전시회를 열고 15권의 책을 펴낸 국내 최고의 여행작가이다. “영화를 통해 과거와 현재, 미래를 만날 수 있는 충무로국제영화제에 관심을 갖고 있었다. 싱그러운 미소와 젊음을 대표하는 김민정, 유승호 홍보대사와 함께 떠나는 ‘시간 속으로의 여행’이라는 컨셉으로 즐겁게 촬영했다. 관객들도 여행을 떠나는 기분으로 함께 즐겼으면 좋겠다”라고 밝혔다.

김수용 집행위원장으로부터 “탄탄한 연기력, 친근감은 물론 고전적인 이미지와 현대적인 감수성을 고루 갖추어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의 이미지와 가장 잘 어울린다”는 평을 듣기도 한 김민정, 유승호 홍보대사는 홍보대사 포스터 공개에 이어 8월 4일 공식기자회견 등 2010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를 알리는 다채로운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는 세계 영화의 전통을 ‘발견’하고, 한국 영화의 역사를 ‘복원’하며, 21세기 매체 환경의 변화에 맞추어 새로운 영화 문화를 ‘창조’하는 것을 목표로 새로운 축제의 장을 준비하고 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제영화제로 자리매김할 2010 서울충무로국제영화제는(CHIFFS)는 9월 2일부터 10일까지 9일간 서울 중구 충무로를 중심으로 시내 주요지역에서 열린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