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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심 엄브렐라광고 정우성, 임수정 커플 2차 CF 공개

 
▲ 사진제공=맥심 
ⓒ 더타임즈
동서식품㈜)의 대표 커피브랜드 ‘맥심’ 광고에서 샌프란시스코의 연인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정우성, 임수정 커플이 이번에는 ‘가을의 연인’으로 다시 돌아왔다.

이번 광고에서 정우성, 임수정 커플은 가을의 낭만을 품고 둘만의 로맨틱한 여행을 떠난다. 낙엽이 물든 한적한 호숫가에서 커피를 마시는 임수정과 사랑하는 연인을 부드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며 스케치하는 정우성. 이들의 모습은 ‘가을의 연인’이란 수식어가 절대 무색하지 않을 정도로 자연스럽고 감성적인 분위기를 연출해 진한 감동을 더한다.

전편에서 오랜만에 재회한 연인으로 조심스러운 사랑의 시작을 알렸다면, 이번 광고에서는 샌프란시스코의 이국적인 가을을 배경과 두 배우의 연기력이 어우러져 한층 더 짙어진 사랑의 향기를 전한다. 또한 전편 ‘옛사랑’에 이어 이번 광고에서도 가수 이문세의 ‘가을이 오면’이 BGM으로 사용돼 로맨틱한 가을 분위기를 한층 더 고조시키면서 소비자들로 하여금 과거의 사랑에 대한 아련한 향수를 불러일으키게 해준다.

올해로 맥심 출시 30주년을 맞이하여 이번 광고에서는 ‘시간이 지나도 잊혀지지 않는 사람, 그 사람이 사랑입니다’라는 광고 카피처럼 연인간의 사랑을 통해 오랜 시간 동안 소비자들과 함께해 온 맥심의 이미지를 감성적으로 전달하고자 하였다.

이번 광고는 9월 8일부터 온에어 되고 있으며 온라인을 통해 1분 분량의 뮤직비디오 형식의 광고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더타임스 정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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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