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의 막내로서 늘 해맑은 모습을 보여줬던 김형준은 이번 헬로tv매거진과의 화보에서는 웃음기를 싹 가신 진지하고 시크한 눈빛과 포즈를 선보였다. 촬영을 진행했던 박정민 사진작가는 “김형준과 그 동안 많은 화보작업을 해 왔는데 이번 촬영은 눈빛부터가 이전과 다르게 깊이감이 있고 아이돌의 막내에서 이제는 매력적인 한 남자로서의 존재감이 돋보인다”고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는 후문이다. 또한,김형준은 SS501은 절대 해체 된 건 아니고 모두 솔로활동에 나섰지만 각자의 길에서 그간의 경험을 자양분 삼아 마치 배트를 쥐고 타석에 선 것과 같은 것이니 많은 응원을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김형준은 MBC every1 <오밤중의 아이들> 고정MC를 맡았고 작년에 찍은 옴니버스 드라마 <슈퍼스타>도 이번 달 방송 예정이며 새로운 드라마 출연도 열심히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김형준의 스페셜 화보와 인터뷰는 CJ 프리미엄 TV매거진 헬로티비 10월호를 통해 모두 볼 수 있다.더타임스 정병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