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퍼주니어 멤버 신동이 함께 라디오를 진행하던 김신영이 하차하게 되면서 은혁에게 후임DJ로 누가 했으면 좋겠냐고 물은 것. 이에 은혁은 카라의 박규리를 강력 추천했다며 규리가 라디오 DJ를 할 수 있게 된 것은 모두 자신의 추천 덕분이라며 자신감 넘치는(?) 발언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자신을 추천했었다는 사실을 들은 박규리는 은혁에게 고맙다는 인사 대신 “혹시 저한테 마음 있으세요?”라고 엉뚱한 질문을 던져 은혁을 당황케 했는데...과연, 박규리를 향한 은혁의 속마음은 무엇일지! 10월 24일 일요일 밤 11시 15분에 방송되는 KBS 2TV <밤샘버라이어티 야행성>에서 공개된다. 더타임스 양진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