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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특별기획 G20 성공기원 대한민국 국궁 페스티벌

10월 28일~10월 31일 4일간 상암동 노을공원

 
▲ G20 성공기원 대한민국 국궁 페스티벌 
ⓒ 더타임스 양진아
[더타임즈] (주) 문화방송은 MBC특별기획 G20 성공기원 대한민국 국궁 페스티벌을 서울시, 대한궁도협회와 공동 주최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010 G20 정상회의에 참가하는 전 세계 언론을 대상으로 우리민족을 상징하는 호국 무예를 홍보하고 대한국민의 기개와 민족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궁도를 통하는 국민의 심신단련 및 호국정신의 기풍을 진작 시킨다.

MBC김재철 사장은 "서울에서 개최되는 G20 정상회의는 88올림픽과 2002월드컵에 이어 대한민국이 세계 중심에 서게 되는 역사적인 행사라며 우리나라가 의장국이 된 서울 G20 정상회의에도 국민들의 전폭적인 관심과 응원이 필요하다"고했다. MBC가 국궁페스티벌을 "죽음의 땅에서 생명의 땅으로 재탄생한 환경생태 에너지 공원인 상앙돔 노을공원에서 개최함에 따라 "온 국민이 함께 G20 정상회의의 성공을 기원하고 우리의 전통문화를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이번행사에 깊은 관심을 표했다.

국궁 홍보대사이자에 참여하는 탤런트 송일국 씨는 "MBC 드라마 주몽 촬영당시에 전통 활인 각궁을 배운 적이 있다"며 예로부터 활을 사용하는 민족인 동이민족의 후예로써 더욱 뜻 깊은 활동이 될 것이다. 라고 했다.

행사가 시작되는 10월 28일 목요일 페스티벌 서막을 알리는 2010 G20 Korea Concert 개막 쇼에는 국악 크로스 오버 무대를 시작으로 2PM, 손담비 ,싸이, 세븐, MissA, SG워너비등 10대 가수들이 대거 등장한다.

행사 둘째날인 10월 29일 금요일 저녁 6시 싱글벙글쇼(DJ 강석,김혜령) 라디오 공개 방송에는 태진아, 박현빈, 김혜연,조항조, 홍진영 등 인기 트로트가수들이 출연해 또 다른 즐거움을 선사한다.

행사 4일(10월28일~31일)동안 궁도대회가 진행되며 일반인들은 국긍, 탈춤, 투호 등 전통 놀이및 문화를 체험할 수 있고, 한우시식 및 막걸리 시음등 다양한 먹거리로 즐거움을 제공한다. 더타임스 양진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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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