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4.14 (월)

  • 흐림동두천 4.8℃
  • 구름조금강릉 5.0℃
  • 흐림서울 5.7℃
  • 맑음대전 5.1℃
  • 맑음대구 6.9℃
  • 맑음울산 7.1℃
  • 맑음광주 5.9℃
  • 맑음부산 7.9℃
  • 맑음고창 4.7℃
  • 구름조금제주 9.0℃
  • 흐림강화 6.3℃
  • 구름많음보은 1.3℃
  • 맑음금산 5.4℃
  • 구름많음강진군 3.5℃
  • 맑음경주시 6.9℃
  • 맑음거제 7.8℃
기상청 제공

카메라

JYJ라스베가스 열광의 도가니”쇼케이스 현장공개

 
ⓒ 더타임즈
글로벌 데뷔 앨범 ‘더 비기닝(The Beginning)의 월드와이드 쇼케이스 투어를 진행 중인 JYJ(재중, 유천, 준수)가 뉴욕 쇼케이스에 이어 라스베가스 쇼케이스도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JYJ는 현지 시각으로 14일 저녁 8시, 라스베가스 ‘플래닛 헐리우드 호텔’(Planet Hollywood Resort and Casino Las Vegas)에서 뉴욕에 이어 두 번째 미국 쇼케이스를 열었다. 축제와 환희의 도시 라스베가스에서 열린 쇼케이스답게 이날 공연장을 가득 메운 7,000여명의 팬들의 함성 소리는 여느 때 보다 뜨겁고 열정적이었다. 입장 전부터 호텔 주변을 에워 싸고 JYJ를 외치는 팬들의 환호가 라스베가스 메인 스트릿을 가득 채웠을 정도다.

10대 팬을 많이 보유한 JYJ는 라스베가스라는 도시 특성상 많은 팬들이 공연장을 오기 힘들 것으로 예상했으나, 미국 전역에서 찾아온 7,000여 명의 팬들은 공연 내내 붉은색 야광봉을 흔들며 JYJ를 외쳤다. 이에 JYJ는 곧 다른 무대를 통해 라스베가스를 꼭 다시 찾을 것임을 거듭 약속하며 완벽한 라이브로 팬들의 응원에 화답했다.특히 이날 공연에는 미국에 거주하는 한국 팬들 뿐 아니라 외국인 들이 관객석을 절반 가까이 차지해 월드와이드 쇼케이스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공연에 참석한 안젤라 박(23, LA거주)은 “지난 뉴욕 쇼케이스가 대단했다는 소문을 듣고 LA에서 라스베가스까지 오게 되었다.”며, “그 동안 TV나 컴퓨터를 통해서만 JYJ를 보아왔는데 이렇게 직접 만나게 되어 정말 기쁘고 미국 친구들에게도 자랑스럽다.”고 쇼케이스를 본 소감을 밝혔다. 또한 라스베거스에 휴가를 온 쎼사 로블스(32, 뉴욕 거주)는 “라이브가 정말 대단했고 ‘Empty’라는 곡은 정말 신이 난다. 친구들과 아직도 흥얼거리며 부르고 있다. 세 명 다 상당히 섹시하고 매력적이다.”고 말했다.

한편, 씨제스의 한 관계자는 “뉴욕에 이어 이번 라스베가스 쇼케이스 역시 현지 팬들의 반응이 대단했다.” 며 “현재 빌보드, MTVK등과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데, 현지 스텝들의 반응도 매우 좋아 12월에 정식 발매될 앨범의 반응을 긍정적으로 기대하고 있다.” 고 말했다.

라스베가스 공연을 마친 후 JYJ는 “만들어진 무대에 서는 것이 아니라 진정한 우리의 무대를 가지게 됐다. 아시아와 미국의 수 많은 팬들이 우리의 항해를 지지해주고 응원해 주는 만큼, 우리의 행복감을 가슴으로 표현하는 음악을 만들고 부를 것이다.”라고 벅찬 소감을 밝혔다

한편 JYJ는 11월 19일, LA 쇼케이스의 화려한 대미를 장식하고 한국으로 돌아와 27일과 28일 양일간 잠실 주경기장에서 첫 정규 콘서트를 가질 예정이다.더타임스 정병근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