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걸그룹 시크릿 멤버 전효성의 셀카 사진이 화제다.시크릿 멤버전효성은 지난 24일 자신의 트위터에 귀여운 개구리 인형과 함께 "셀카는 원래 실제보다 150배 날씬해 보인다는거_ ㅋㅋㅋㅋ 나 아직 여전히 매우 건강 ㅋㅋㅋㅋㅋㅋㅋ걱정아무도 하지마요_ 횻쌀떡이어디가겟나 ㅋㅋㅋㅋ내가 왜 개구린데 ㅋㅋㅋㅋ킼굿나잇트" 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올렸다.전효성은 최근 다이어트를 한 듯 갸름한 얼굴을 해 일명 '볼살 실종'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진정 여신인듯", "볼살 어디갔어? 어디갔어?", "귀여운것도 모자라 청순하다", "너무 다이어트 한것 아냐? 살이 많이 빠진듯" , "전효성 살빠져서 더 이뻐진듯 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사진제공=전효성 트위터)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광주신세계 1층 갤러리에는 여름방학특별전 크게보기, 작게보기 전시회가 열렸다. 내달 16일까지 선보이는 이번 특별전은 사물의 크기에 대한 시선의 반전 개념으로 접근해 5m 높이의 대형의자, 파란 뜨게실로 지은 대형 궁전을 축소한 모습, 대형 숟가락과 젓가락 등의 재미난 작품이 전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전국의 중견작가 16명(김다영, 김민선, 김성수, 김일근, 박성연, 박형규, 서희화, 손현욱, 송명수, 유미연, 임 택, 장하나, 전 웅, 조광석, 조은필, 황환일)이 참여했으며, 총 33여점이 전시됐다. 아이들과 전시회를 찾은 임영은(여,34세)씨는 “아이들이 신기한 눈으로 바라보고, 상상력을 키울 수 있어서 좋은 것 같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강민경기자] 2012 여수세계박람회의 성공적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세계 유일의 언어·문화 NGO 사단법인 BBB코리아(BBB KOREA, 회장 유장희)는 BBB 통역 안내 리플렛을 제작, 행사 기간 동안 언어 봉사 서비스를 특별 강화한다고 밝혔다. 8월 12일까지 93일 동안 열리는 2012 여수세계박람회에는 31개국, 800여 만 명이 참가함에 따라, 박람회 기간 중 외국어 통역 지원이 절실한 상황이다. BBB코리아는 지난 달 9일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강동석, 이하 조직위)와 업무협약을 맺고, 통역 서비스 내용을 소개하는 리플렛을 제작해 박람회장 안 총 46개의 국가관 및 안내데스크에 비치, 언어소통이 필요한 많은 내·외국인들의 소통을 도울 계획이다. 현재, BBB코리아는 18개 언어에 능한 4천 여명의 자원봉사자들이 속해 있는 언어 나눔 단체로 24시간 bbb 봉사자 휴대전화를 통해 언어소통의 어려움을 겪고 있는 내·외국인에게 통역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외에도 원활한 통역 봉사 제공을 위해 bbb 봉사자에게 여수세계박람회 조직위원회 뉴스레터를 정기적으로 배포해 박람회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계획이다. BBB코리아 관계자는 “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지난 7일 ‘나꼼수 개념찬콘서트’가 열린 후 8일 오후 4시 11분 서울광장에서는 ‘나꼼수대번개’가 열린다.이번 대번개는 ‘나는꼼수다(이하 나꼼수)’ 출연진 3인방이 출연하며, 주진우 시사IN 기자는 지난 5일부터 트위터를 통해 “우발적으로 집결하라! 4월8일 오후 4시11분. 서울광장. 나꼼수 삼두노출 대번개”라고 알려 진행된다. 특히, 이번 대번개로 누리꾼들은 ‘과연 어떤 말이 나올까?’ 라는 궁금증을 보내고 있으며, 최근 막말 파문에 민주통합당 김용민 서울 노원갑후보가 이날 행사에서 자신의 ‘후보사퇴 불가 입장’에 대한 ‘나꼼수’ 측의 지원을 받을 것으로 알려졌다.또, 김 후보는 8일 유세 일정에 따르면, 오전 11시 주 기자의 신간 사인회에서부터 12시30분 ‘청춘선 비전발표회’를 마치고, 오후 4시11분 나꼼수 삼두노출 대번개에 참여할 예정이다.
[더타임즈 강민경 기자] 강운태 시장은 6일 서구노인종합복지관내 경로식당을 방문해 어르신들을 위해 직접 점심식사를 배식하는 급식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강 시장은 무료식사를 위해 노인복지관 경로식당을 찾은 약 6000명의 어르신들에게 따뜻한 온정을 담아서 직접 배식하였고, 어르신들의 건강과 안부를 묻고 어려움 등을 청취하는 등의 훈훈한 시간을 가졌다.또한 30여명의 자원봉사자와 노인복지관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어르신들에게 질 높은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한분의 어르신들이라도 끼니를 거르지 않도록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를 잊지 않았다. 광주시는 결식우려 어르신들을 위해 1월 현재 경로식당 41개소에서 4,860명의 어르신들에게 무료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광주시는 지속적인 물가인상 등을 고려해 올해 1월부터 저소득 어르신들에게 무료로 제공되는 점심식사 지원 단가를 2,000원에서 2,300원으로 인상해 어르신들에게 보다 양질의 급식을 제공하고 있다.
[더타임즈 강민경 기자] 가수 조덕배 씨(지체 2급)가 제6회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대통령상)을 받는다. 또 시각장애의 어려움을 딛고 시인으로 활동해 온 손병걸 씨(시각 1급)가 장애인문화예술상(국무총리상)을 수상한다. 매년 장애인 문화예술 발전에 긍지와 자부심을 가지고 각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내는 장애인 예술가를 발굴하여 시상해 오고 있는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은 (사)한국장애인문화협회와 대한민국장애인문화예술대상 조직위원회가 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가 후원하고 있다.올해 대상(대통령상) 수상자 조덕배 씨는 1985년 ‘나의 옛날이야기’로 데뷔하여 ‘꿈에’, ‘그대 내 맘에 들어오면은’, ‘슬픈 노래는 부르지 않을 거야’ 등 자신이 작사, 작곡한 곡들로 연달아 히트를 쳐 장애인이면서도 일반인 못지않은 대중문화의 스타로 활동하였다.그러나 뇌출혈로 쓰러지게 되어 활동을 못하는 상황에서도 병마를 의지로 이겨내면서 재기 콘서트를 열어 현재도 다시 왕성한 활동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장애인문화예술상(국무총리상)에는 사회적 편견을 깨고 비장애인 문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는 등 변두리 취급을 받는 장애인 문학의 새 지평을 열어가기 위해 노력을 아끼지 않고 있는 시인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광주시는 한국산업단지공단이 발표한 ‘전국산업단지 현황 통계’ 결과 첨단, 평동 등 광주지역 8개 주요산업단지 고용여건이 크게 향상되고 있다고 밝혔다. 지난해 대비 올해 1분기(1~3월) 지역산업단지 업체 수는 3.7%(2,112개→2,191개), 종사자 수는 7.8%(51,169명→55,159명)가 증가했으며, 가동률도 1.0%(91.7%→92.7%) 상승했다. 산업단지별 종사자는 하남 54.2%, 첨단 19.2% 순이며, 증가율은 평동 외국인단지 18.9%, 첨단단지 17.2% 순으로 나타났다. 이 기간 동안 산업단지 생산액은 28.2% 증가한 5조3,000억원으로 종사자 수 증가율 7.8%보다 높게 나타나, 산업단지 내 기업들이 기술 중심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전환되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 산업단지 내 업종별 종사자 규모는 기계 46.7%(2만5,739명), 전기·전자 17.5%(9,646명), 석유화학 9.4%(5,209명) 순으로 73.6%를 차지하고 있으며, 지난해 대비 올해 1/4분기 업종별 종사자 수 증가율은 전기전자 부문이 18.2%로 가장 높고, 기계부문이 7.3%로 그 뒤를 잇고 있어, 광주시 전략산업인 자동차 및
배우 이지아의 소속사인 카이스트가 서태지와 이지아의 결혼사실과 2006년 이혼신청서 제출함을 밝혔다.다음은 소속사가 보내온 공식 입장 전문이다.오늘 오후 기사화된 이지아씨 소송과 관련해 공식적인 입장 말씀 드립니다.가장 먼저 이지아씨를 사랑해주신 팬 여러분들과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입니다.현재 이지아씨는 서태지씨와 위자료 및 재산분할 등 청구 소송을 진행 중에 있습니다.그 동안 이지아씨는 원만한 관계 정리를 원했으나 서로의 의견 차이를 좁히지 못하고 재산분할청구소송의 소멸시효기간이 다 되어 더 이상 협의가 힘들 것으로 판단되어 지난 1월 19일 소를 제기했습니다.그러나 소를 제기하면서도 이 사건 소의 제기로 두 사람 사이의 의견 차이가 현재와 같이 심각한 양상으로 발전하고 사태가 확대 될 것을 예상하지 못하였던 탓에 현재 몹시 당황하고 있으며 사태를 조기에 수습하고자 노력하고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이지아씨는 지난 1993년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으며, 같은 해 미국 현지에서 열린 LA 한인 공연에서 지인을 통해 상대방을 처음 만났습니다. 이후 이지아씨는 미국에 머무르고 상대방은 연예 활동 등으로 한국에 머무르며 서로 편지와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영광군에서는 원전주변지역 주민의 생활안정과 주거환경 개선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주민복지 기업유치 융자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신청기준은 융자신청한 날 현재 원전주변지역(백수읍, 홍농읍, 법성면)에서 1년 이상 거주하고 있거나 운영하고 있는 주민 또는 기업으로 5월 13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에서 접수받는다. 이번 융자금의 대출이자율은 연 3%로 2년 거치 3년 분할상환 조건인 저금리로 융자되며, 대출한도액은 주민에게는 1,000만원, 기업은 3,000만원 이내이고, 신청자는 농협중앙회영광군지부에서 금융기관의 여신규정에 의거 지급된다. 원전주변지역 주민복지 및 기업유치 지원사업은 1998년부터 매년 영광군에서 시행하고 있으며, 2010년까지 453명에게 44억7천9백만 원을 융자하여 주민복지 및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한기총의 부패, 이대로만 두고봐야 하는가?지난 26일 오후 12시 종로일대에서 한기총해체를 지지하는 시민모임(이하 한시모) ‘라는 인터넷 카페에서 카페 공지를 통해 기독교인들과 비기독교인들로 이루어진 거리행진이 이어졌다.이들은 ‘하나님 앞에 한기총은 진심으로 회개하고 물러가라’, ‘부끄러운 줄 모르는 한기총, 이제는 물러나야 한다!’, ‘돈을 사랑하는 자 일만 악의 뿌리! (딤전 6:10)’등의 피켓을 들고, 개사한 동요를 부르며 두 시간여의 거리 행진을 나섰다.국내 최대 기독교 연합체인 한국기독교총연합회(이하 한기총)는 16대 대표회장을 역임한 목사가 돈 선거로 당선이 되었다며 양심선언을 하였고, 이어 최근 선거 경선과정에서도 금권선거 내용이 밝혀진 바 있어 사회적 물의를 일으키고 있다.이에 한기총 해체를 통해 한국 기독교의 올바른 발전을 위해 노력하고자 모인 ‘한기총 해체를 위한 기독인 네트워크’는 공식 기자회견을 통해 “질의서에서 한기총이 11일까지 응답해 줄 것을 요청했으나 시한까지 아무런 답변도 받지 못해 한기총 해체를 위한 탈퇴 운동을 시작하겠다”고 밝혔다.또한 손봉호 서울대 명예교수(72)는 한기총의 돈 선거 파문에 대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