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교육 및 희망음악회를 10.1(토) 영양여자고등학교에서 실시한다. 경상북도와 경주YMCA가 공동주관하고 대구가톨릭대학교·경북도청 합창단·영양군이 후원한다. 본 교육프로그램은 청소년대상 교육분야 중 합리적인 소비경제 마인드를 함양하기 위한 교육을 지역대학생(소비자학 전공)을 활용한 멘토링의 방식과 음악회를 접목하여 재미있고 유익한 감성교육으로 구성한 프로그램이다. 전문멘토링 교육사업(2PM&30AM)은 지역인재(대학생)를 청소년에 대한 소비경제 멘토로 양성하여 학교로 직접 찾아가 교실수업을 진행하는 방식이며, “2PM&30AM”은 2명의 소비자전문가와 30명의 소비자학 전공대학생이 멘토단을 구성, 질 높은 교육을 재미있는 문화콘텐츠와 함께 멘토링 방식으로 실시하는 청소년소비경제교육 프로그램이다.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멘토링 교육프로그램은1부행사는 소비자전공대학생 30명(30AM)이 6개조/조별 5명이 직접 학교 교실을 찾아 실생활에 맞는 현명한 소비교육을 다양한 매체와 방식으로 실시하여 학생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 2부 행사인 찾아가는 희망음악회는 경북도청 직원 20명으로 구성된 도청 프라이드 합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제4회 서울노인영화제’가 9.30일부터 10월 2일까지 서대문구 미근동에 위치한 청춘극장에서 열린다. 이 영화제에는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선정된 어르신감독이 제작한 자유주제의 작품 15편과 젊은 감독이 제작한 노인주제 작품 12편 등 27편이 초청작과 함께 상영된다. 노인영화제는 오후 2시 개막식을 시작으로 축하공연과 초청작품 ‘그대를 사랑합니다’가 상영되며, 1일에는 특별상영작인 ‘욕망은 늙지 않는다’ 등 5개 섹션에서 본선 진출작을 상영한다.또한, ‘관객과 감독과의 만남’ 행사도 가져 관객과 소통의 장을 마련할 예정이다.삭막한 콘크리트 옥상을 뇌졸중으로 쓰러진 남편의 건강을 지켜주는 사랑의 공간으로 재 탄생시키는 과정을 담은 조정희(여, 64) 감독의 다큐멘터리 영화 ‘내 작은 농장’. 휠체어를 타고 바보처럼 어눌하게 말하는 남편이 안쓰러워 먹거리부터 챙기기 시작했다. 옥상에 화분을 놓고 상추를 심었다. 시금치, 쑥갓, 아욱을 심고 배추와 파를 심어 김장을 했다. 비료와 농약은 전혀 쓰지 않고 동네 한의원에서 얻은 한약 찌꺼기와 깻묵을 발효시켜 거름으로 사용했다. 여름에는 지지대에 의지한 토마토와 호박 넝쿨이 하늘 바람에 살랑살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서울시는 ‘2011서울관광사진공모전’에서 선별된 수상작을 전시하는 ‘서울관광사진전’ 순회전시의 화려한 막을 9월 30일(금) 남산에서 열린다. 2011서울관광사진전의 첫 전시는 로모그래피와 함께하는 전시로서 일반부문 서울의 , , 분야별 수상작 60점과 특별부문 수상작들이 로모월과 함께 전시되며, 로모그래피 무료 워크숍, 일반인의 로모월 만들기 및 기네스북 도전 이벤트가 흥미진지하게 진행될 계획이다. 특별부문 수상작은 모든 방향에서 관람이 가능한 ‘로모월’ 형태로 전시되며, 특히 남산공원 ‘로모월’은 국내 최대 규모로, 내·외국인 231명의 사진 1,500장이 총 10,000여장 인화되어 둘레 45m, 높이 2m 규모로 전시된다. 로모월은 다채로운 색상의 로모그래피 사진을 여러 가지 형태로 배열한 벽 형태로 구성되는 전시로, 낯 장의 스냅 사진이 모여 전체 이미지가 ‘문양’ 으로 보이는 예술작품이며, 한 장 한 장의 사진은 물론 전체적인 패턴의 로모월 모두 흥미롭게 관람 가능하다. 로모 전문가, 스페셜 게스트와 함께 직접 체험하고 배우는 남산 출사(10월 15일 15시), 전시회 참여 시민들이 함께하는 핸드메이드 로모월 체험(10월 1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광주시에서는아시아 시니어 ‘라지볼+문화교류’ 행사가 성황리에 시작됐다. 대상은 한·중·일 50세 이상이며, 스포츠·문화·관광을 융·복합시켜 외래관광객 유치를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되었다.행사의 첫 테이프는 27일 충장축제 거리퍼레이드에 참가한 북경 금색년대의 노인단체가 끊었다. 북경 금색년대는 작년부터 지금까지 4천여명의 중국 관광객을 광주에 보내온 바 있으며, 금번 행사를 위해 120여명의 공연팀을 충장축제 거리퍼레이드에 참가시켜 중국 특유의 전통복장을 입고 모듬북과 민속춤을 선보였다. 이날 금색년대 공연팀은 충장축제 거리퍼레이드에 참여하여 퍼레이드에 참가한 100여팀중 우수상과 감사패를 수상하며 주위 참가팀들로부터 축하세례를 받았다. 한편, 교류행사는 30일 금남공원 공연장에서 중국 강소성 노인 170여명과 우리지역 어르신 90여명이 함께하는 문화 교류행사와, 30일부터 2일간 염주체육관에서 한·중·일 시니어 800여명이 함께하는 라지볼 탁구 친선경기가 개최된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28일부터 3일간 열린는 ‘2011 국제그린카 전시회’가 많은 관람객들로 붐볐다. 국내외 123개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친환경 자동차와 자동차 핵심부품 등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광주 지앤디윈텍이 개발한 친환경 저속전기차인 ‘iPLUG’와 현대자동차, AD 모터스, 에코넥스, 파워프라자, 레오모터스 등이 참여해 전기차 분야 완성차와 부품을 비롯한 하이브리드카, 전기버스, 수소연료차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광주시가 행정의 투명성과 자치의식 제고를 위한 다양한 시민 참여 시책들을 펼치면서 호응을 얻고 있다. 시는 최근 2011민관합동워크숍을 성공적으로 마친 것을 비롯 시민참여 예산제, 시민참여 기본조례 제정, 주민자치박람회, 시민과의 대화 등을 개최해 시민자치의 모범적인 사례로 평가받고 있다. 시와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시정 현안에 대해 참여와 토론을 통해 상호 이해를 높이고 상생협력 파트너십을 구축하기 위한 2011 민관합동정책워크숍은 지난 19일 폐막됐다. 시와 시민단체는 지난 1월 태스크포스팀을 구성하고 주민자치, 보수, 진보, 여성 등 96개 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10차례 회의를 열어 워크숍 방향을 설정했다. 지난 5월부터는 자치행정, 지역경제, 문화예술·관광, 언론, 여성 청소년, 사회복지, 도시환경·교통, 공통 등 8개분과별로 활발한 토론을 펼치기도 했다. 이에 따라 폐막식에서는 ‘지역공동체 문화 활성화 방안’ 등 35건의 창조적인 정책대안이 제시되는 성과를 거뒀다. 특히 올해는 시민단체협의회 주관으로 진행해오던 행사를 주민자치, 진보, 보수, 여성, 풀뿌리단체, 광주발전연구원 등 96개 단체가 참여하는 열린 워크숍으로 확대하고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광주시는 전 세계적으로 성공사례가 없는 기후변화 대응정책인 탄소은행제도를 포함한 시의 우수 환경정책들이 전 세계에 수출될 전망이다.이는 녹색창조도시를 지향하는 광주시가 전 세계적으로 환경선도 도시임을 알리는 발판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는 10월11일 개막하는 2011 도시환경협약(UEA) 광주정상회의에서 광주시의 우수한 환경정책을 외국 도시들이 도입할 수 있도록 하는 상호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키로 했다고 밝혔다. 광주시와 MOU를 체결키로 한 도시는 미국 샌 안토니오, 필리핀 일로일로, 일본 도야마와 사카이, 아프리카 베냉의 아보메이, 모잠비크 마푸토, 세네갈 나이로두립, 카메룬 바멘다, 그리고 스리랑카의 마탈레시 등 모두 9곳이다. 이들 도시들은 정상회의 기간에 시장 또는 부시장이 방문, 강운태 광주시장과 특별면담을 갖고 양 도시간의 환경정책 협력 방안모색 및 제도 벤치마킹 등을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키로 사전 합의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위한 사전협의에서 해당 도시들은 탄소은행제도 등 광주시의 앞선 환경정책에 대해 뜨거운 관심을 보였다. 탄소은행제도는 광주시가 의욕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민간부문 저탄소정책의 하나로 세계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오는 30일 국회에 제출 예정인 광주시의 2012년 국비 지원액은 역대 최대 규모인 120건, 2조 156억원으로 금년 국비확보액 1조 4,668억원보다 5,488억원(37.4%)이 대폭 증가되었다. 이는 국가 총지출의 전년대비 5.5% 증가율에 비해 매우 높은 수준이며 지역역점 신규사업 32건이 반영되어 향후 1조 1,991억원의 국비를 안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게 되었다. 이러한 성과는 강운태 광주시장이 그동안 내년도 국비확보를 위해 지역특성과 여건을 살린 지역신규사업을 대거 발굴하고, 중앙부처 장관들을 직접 방문설명함은 물론, 지역 국회의원과 수시로 간담회를 개최하는 등 중앙정부와 정치권과의 끊임없는 소통을 통한 노력의 결과이다. 특히 내년도 국가재정운영이 대학등록금 지원, 지방의 취득세인하에 대한 보전, 대폭적 복지지원강화 등으로 인한 정부재원 제약으로 지역신규사업이 억제되어 그 어느해 보다 지역현안사업비 확보가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민선5기가 적극 추진해온 지역 역점시책사업들이 대폭 신규 반영되었다고 할 수 있다. 내년도 광주시가 국비지원요청사업으로 중점관리해온 주요 지역 핵심사업의 반영내용을 보면 ▲서울(증권), 부산(선물),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올해 초 전국 최초로 점자 관광홍보물인 ‘남도문화 체험여행’ 제작·배포 후 시각 장애인 및 단체들의 홍보물 신청이 쇄도함에 따라 ‘남도여행 점자판’을 제작·배포하였다. 이번에 제작된 ‘남도여행 점자판’은 올해 초 개편한 도 종합 관광홍보 책자인 ‘남도여행’을 시각 장애인이 더 알기 쉽도록 테마별로 구성하여 F1, 여수박람회 등 국제행사, 22개 시·군 주요관광지 및 체험, 축제, 먹거리, 특산물 등에 대한 정보를 수록하였으며, 묵자 설명을 병행하여 여행 안내자가 사진과 내용을 보면서 보다 생생하게 설명할 수 있도록 하였다. 이기환 전남도 관광정책과장은 “금년 1월에 제작한 ‘남도문화 체험여행’에 대한 추가요청이 쇄도하여, 예산을 추가로 확보하고, 시각 장애인에 더욱 유익한 내용을 개편하여 여행정보를 찾기 어려운 시각 장애인들에 더욱 도움이 되도록 정성을 기울였다면서, 각 급 행정기관, 시각장애인 단체 및 복지기관 등에 무상으로 배부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전라남도는 제38회 관광의 날 기념식을 27일 오전11시에 영산호관광지내 고급한옥호텔 영산재에서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도내 관광호텔, 여행사, 식당업 등 관광산업 종사원 및 시군 관광업무담당 공무원 등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남관광진흥 유공자에 대한 표창과 함께 F1대회 등 4대 국제행사 관광객 유치를 위한 관광종사원 결의 및 관광객 수용태세를 확립하기 위한 친절교육 을 실시하였다. 전남 관광진흥 유공자 표창은 친절한 손님맞이로 지역이미지를 제고하고, 체류형 관광상품을 개발운영하여 관광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이 큰 목포시 소재 (주)동양투어 송재열 대표와 신안비치호텔 장동권 객실과장, 광양시 북경반점 묘옥진 대표, 화순군 (주)우진관광 이성자 대표, 장성군 수일관광여행사 문수일 대표, 순천시 뉴삼우 관광 박금수 대표, 코레일 전남본부 노해룡 고객지원과장 등 민간인 7명과 수도권, 영남권 대상 차별화된 홍보전략을 수립·시행하여 관광객 유치에 수훈이 큰 여수시 최미경, 순천시 강성복, 광양시 양인경, 강진군 정현석, 함평군 서정재 등 공무원 5명에 대해 도지사 표창을 수여하였다. 또한, F1국제자동차경주대회, 2012여수세계박람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