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 빅토리아 커플의 마지막 방송을 기념하기 위해 공식팬카페에서 국제구호 NGO 월드쉐어에 1,000만원을 기부하여 아시아 지역 10개, 아프리카 1개 지역에 우물을 짓기로 하였다. 지난 2010년 6월부터 MBC 에서 팬들의 사랑을 받아온 닉쿤-빅토리아 커플의 가상 결혼 생활이 9월 17일 방송을 끝으로 하차한다. ‘닉쿤, 빅토리아(이하 쿤토리아) 커플’의 [474일, 그리고 마지막 방송]을 기념하기 위해 진행된 이번 기부는 네이버 닉쿤, 빅토리아 커플 팬카페 [쿤토리아] 회원들의 자발적인 모금활동으로 1,000만원을 기부하였다. 월드쉐어를 통해 기부된 금액은 아프리카 탄자니아를 시작으로 아시아 10개 지역에 추가로 깨끗한 식수가 필요한 지역에 의 이름으로 우물을 건설할 예정이다. 팬카페 [쿤토리아]는 1만여 명의 회원을 보유한 카페로 지난 300일 기념일에는 유니세프 통한 세계 어린이를 위한 후원을 진행했으며, 400일에는 네이버 해피빈을 통해 난민보호 후원금을 기부하면서 평소 기부문화에 관심이 많은 닉쿤-빅토리아 커플과 뜻을 함께 하고 있다. 월드쉐어의 식수/위생 담당자는 “닉쿤-빅토리아의 가장결혼생활은 마무리되었지만 팬들의 사랑으로 세계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광주시는 오는 19일 오후 2시에 5·18 기념문화센터에서 시니어클럽 10주년을 기념하여 광주·전남·전북 시니어클럽협회 공동주관으로 노인일자리 수행기관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전국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노인일자리 10년, 시니어클럽의 역할과 방향’ 및 ‘노인일자리사업을 위한 법적 제도’에 대한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되며, 노인일자리 전담기관으로써 그동안 노인일자리 사업을 이끌어 온 시니어클럽의 역할과 성과를 재조명하고, 사회적 변화와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는 방향성을 새로 정립하여 범정부적 과제로 대두된 고령사회 극복에 기여하기 위해서 마련되었다. 시 박향 복지건강국장은 “이번 전국토론회가 노인일자리 사업을 이끌어 온 시니어클럽의 10년간의 성과를 되새김질 하고, 더 높고 멀리 비상하기 위한 값진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면서 “우리시에서는 올해 내에 1개 시니어클럽을 추가로 지정하여 노인일자리 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어르신들의 사회참여를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토론회는 경상북도, 경기도에 이어 세 번째로 개최되며, 10월 13일까지 시·도 릴레이 토론회를 거친 후, 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카라의 한승연이 SBS 인기가요 사전 녹화중 컨디션이 좋지 않아 병원응급실에서 링거를 맞았다.한승연의 소속사인 DSP엔터테이먼트 관계자는 잠시 어지러움증을 호소해 병원에 다녀왔다. 회복하고 있다라고 밝혔으며, 한승연 역시 자신의 개인 트위터에 컴백완료 라 밝히며, 팬들을 안심시켰다.카라는 최근 집 3집으로 컴백하여, 타이틀곡 STEP은 귀여우면서도 섹시한 안무로 벌써부터 흥행을 예고하고 있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건국대 인문학연구원(원장 김성민 교수)은 19~21일 오후 4시부터 건국대 법학전문대학원 국제회의장에서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강좌를 개최한다. 2011 인문주간 행사의 하나로 열린 이 행사는 서울 지역 고교생을 초청, 철학 강연 · 서양고전강연 · 청소년심리상담 · 명화 및 음악 감상 등의 콘텐츠로 3일간 진행된다. 19일 첫째날은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인문학에 삶의 의미를 묻다’를 주제로 철학자 성태용 교수의 철학 강연과 셰익스피어 연구 권위자인 이형식 교수의 서양고전 강연(셰익스피어 작품의 현대적 재해석)이 열린다. 20일에는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행복하게 살 마음이 있습니까’를 주제로 건국대 철학과 김도식 교수와 한석준 웃는마음가족상담연구소장이 강연과 함께 청소년 심리상담을 진행하며, 21일에는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예술로 말하는 삶의 기쁨과 슬픔 이야기’를 주제로 김주현 건국대 교양학부 교수와 기타리스트 서윤일씨가 명화와 명곡 감상과 강연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예술을 통한 삶의 의미를 들려준다. 김성민 건국대 교수는 “청소년을 위한 인문학 강좌를 통해 청소년들에게 인문학이 우리 삶의 일부로서 친숙한 학문 영역임을 체험할
[더타임즈] 사랑밭 새벽편지(www.m-letter.or.kr)에서 길 위에서 만남 사람 그리고 이야기라는 주제로 사진 컨테스트 이벤트를 열었다. 이번 공모전은 홈페이지에서 10월 17일까지 진행되며, 최우수작으로 뽑힌 한 명에게는 2인 제주도 여행권을 제공한다. 여행을 다녀와 혼자만 보기 아까웠던 사진이나 재미있는 에피소드를 사랑밭 새벽편지 홈페이지 사진콘테스트 응모 게시판에 업로드하면 자동응모 되며, 총 20 작품을 내부 선별한 후 온라인 공개 투표를 통해 제주도로 공짜 여행을 떠날 행운의 주인공을 찾는다. 그동안 메일을 통해 감동사연과 여행, 음악, 행사 등 삶에 활력이 되는 이야기를 전해 온 새벽편지는 이번 콘테스트를 통해 독자들이 보내준 사랑에 보답하고, 가슴 따뜻한 이야기를 함께 나눌 수 있는 장이 되길 기대하고 있다. 이번 이벤트는 오는 10월 17일까지 사랑밭 새벽편지 홈페이지에서 진행되며, 입선 수상자 19명에게는 200만 독자를 울린 감동의 새벽편지 BGM이 담긴 다빈한 CD를 선물로 제공한다. 당첨자 발표는 10월 31일 사랑밭 새벽편지 메일과 홈페이지에 공지할 예정이다. 한편 사랑밭 새벽편지 홈페이지에서는 매일 200만 회원들에게 보내지
아직 늦여름의 더운 기운이 낮에는 맴돌지만, 처서를 지나 밤이 길어진다는 추분이 다가오면서 아침과 저녁에는 제법 쌀쌀한 기운이 감돈다. 맞벌이를 하는 워킹맘 이현지(31세)씨는 3년 째 이 맘 때가 되면 아이와 함께 병원을 찾고 있다. 큰 병은 아니지만 잦은 감기로 인해 병원 출입이 잦은 아이 때문이다. - 똑똑한 엄마들의 오진이 감기 키워 저출산 시대인 만큼 각 가정에서 아이가 한 명이나 두 명뿐인 경우가 많다 보니 엄마들은 아이의 문제라면 반(半)은 전문가이다. 집 안에 구비해 둔 구급약상자에는 종합감기약이나 해열진통제 등이 1~2가지 이상 구비되어 있다. 아이가 병증을 보이면 엄마들은 나름대로 병명이 무엇인지 마음 속으로 결정하고 약을 먹인다. 아이가 열이 나고 힘들어하면 측은한 마음에 종합감기약이나 진통해열제에 손이 가기 쉽다. 체온은 1℃ 올라갈 때마다 대사율은 7%씩 상승하는데, 이는 스스로 감기를 이겨내고자 하는 자연치유력을 높이기 위함이다. 함부로 해열제는 쓰는 행동은 아이의 자연치유력을 떨어뜨리고, 정확한 진단에 방해가 된다. 대개 아이가 콧물을 흘리거나 열이 나는 등의 증상만 일단 멈추면 병이 해결된 것이라고 생각하지만, 이렇듯 증상만 잡는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대구시는 폐기물 해양배출업체의 폐기물해양투기가 중단됨에 따라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대책을 마련해 추진하였다.지난 8월 23일 국토해양부에서 입법예고된 ‘해양환경관리법 시행규칙’은 2012년부터 하수오니와 가축분뇨, 2013년부터는 음식물류폐기물 폐수(음폐수)의 해양배출금지 규정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에 대해 폐기물 해양배출업체에서는 반발의사 표시하기 위해 8월 29일부터 폐기물 해양투기를 중단하게 됐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민간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발생해 해양배출에 의존했던 음폐수 처리를 폐기물해양배출업체의 해양배출 중단 기간에도 처리가 원활하도록, 시에서 운영중인 하수처리장, 소각장 등에 연계해 처리하고 있다. 또 민간처리업체에서도 저장시설 준비 등 장기적인 대비를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특히 이번 사태로 음식물 쓰레기 대란을 막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줄이기에 대한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 대구시는 ‘음식물쓰레기 20% 줄이기’를 목표로 가정, 음식점,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안내문 등 각종 방법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각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사항으로 식단 작성, 장보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서울시가 제4회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여 희망적인 메시지를 전달하고자 오는 9월 21일 서울 건국대 새천년관 에서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기억 나눔 콘서트’ 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서는 치매극복이라는 이슈를 대중적인 문화와 연결하고, 치매도 예방과 극복이 가능하다고 알리며, 몸과 마음이 지친 치매환자 가족들을 위해 성악과 대중가요 등 다양한 음악이 만나는 뜻깊은 장이 마련된다. 대중적 인지도가 있는 인기가수들이 치매환자 가족들과 시민들을 위한 콘서트 무대에 서서 때로 감미롭게, 때로 신나게 아름다운 노래를 선보일 예정이다. 콘서트에 앞서 1부 기념식에서는 치매극복 수기 당선작 낭독을 통해 치매극복 경험을 함께 나눔으로써 아픔을 줄이고 가족들이 서로 이해하며 희망을 이야기 할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된다. 서울시에서 매년 공모하고 있는 치매극복수기 공모전에서는 적극적인 치료와 가족의 사랑으로 치매를 극복한 경험담, 치매노인을 돌보면서 경험한 감동과 행복에 대한 체험 등을 주제로 한 사례들이 응모되었다. 올해 치매극복수기 공모전에서는 네 딸을 키우며 부모님을 정성으로 돌본 경험을 고스란히 담은 ‘바나나 한 개의 추억’이 대상을 받았다. 대상을
[더타임즈 강민경 기자] 장애인과 비장애인의 편견을 깨고, 함께 어울려지는 한마당인 ‘제5회 전국장애인어울림마라톤대회’가 오는 10월 의정부에서 펼쳐진다.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과 대한장애인육상연맹이 공동으로 주최하고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재정후원, 문화체육관광부, 대한장애인체육회, 의정부시, 한국마사회의정부지점, 농협중앙회동의정부점에서 후원하는 ‘제5회 전국장애인어울림마라톤대회’가 오는 10월 8일(토) 오전 10시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앞에서 개최된다. 경기 북부권에서 개최되는 유일한 전국규모의 마라톤 대회인 본 대회에서는 시각장애인부 10km, 비장애인부 10km(개인, 기업, 동호회 등), 레이싱부 5km, 생활용휠체어부 5km, 장애인통합부 5km(장애유형 구분 없음), 어울림부 5km(장애·비장애인 2인1조 구성) 총 6개 부문의 경기가 진행될 예정이다. 참가를 원하는 자는 오는 9월 23일(금)까지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홈페이지(www.warmhand.or.kr)’를 통해 신청하면 되며, 참가비는 장애인 5,000원, 비장애인은 10,000원이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의정부시장애인종합복지관 건강관리팀(031-850-5360, 5364)으로 문의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광주시는 2011 도시환경협약(UEA) 정상회의 기간 동안 회의 참가 해외도시대표단들에게 광주의 문화를 알리는 등 ‘민간외교관’ 역할을 수행할 서포터즈를 추가 모집한다고 밝혔다. 이는 16일 역사적인 2011 UEA 광주정상회의 성공개최를 위해 지역 기업과 사회단체 등을 대상으로 해외참가도시 대표단 서포터즈를 모집하는 것이며, 당초 이달 16일까지 모집기한이었으나 일주일 연장하여, 오는 23일까지 추가 모집키로 했다. 해외도시대표단 서포터즈들은 이번 정상회의 참가 해외도시 대표단들이 공식일정 이외 시간에 야간관광 등 광주 문화체험활동을 원할 때 도시별 담당 공무원과 한팀을 구성, 이들에게 차량 이동 지원 및 통역을 담당하게 된다. 이같은 서포터즈 활동은 광주의 문화와 역사를 소개하는 민간외교관 역할을 수행해 도시 이미지를 높일 뿐 아니라 해당도시와의 투자유치나 시장개척, 문화교류 등 다양한 부수효과까지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서포터즈 응모 대상은 차량 또는 통역지원이 가능한 지역 연고 기업이나 사회단체, 시 산하기관 등이며 오는 23일까지 홈페이지(www.gjsummit.com)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팩스(062-611-37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