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05.25 (일)

  • 구름많음동두천 17.6℃
  • 맑음강릉 20.3℃
  • 구름많음서울 18.2℃
  • 맑음대전 18.5℃
  • 맑음대구 19.0℃
  • 맑음울산 20.0℃
  • 맑음광주 18.4℃
  • 맑음부산 19.1℃
  • 맑음고창 18.4℃
  • 맑음제주 21.3℃
  • 구름많음강화 15.3℃
  • 구름조금보은 17.3℃
  • 맑음금산 18.1℃
  • 맑음강진군 18.7℃
  • 구름조금경주시 20.7℃
  • 맑음거제 19.7℃
기상청 제공

대구시, 음식물쓰레기 20% 줄이기 운동

 
- 대구시
ⓒ 더타임즈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대구시는 폐기물 해양배출업체의 폐기물해양투기가 중단됨에 따라 시민들이 불편함이 없도록 비상대책을 마련해 추진하였다.

지난 8월 23일 국토해양부에서 입법예고된 ‘해양환경관리법 시행규칙’은 2012년부터 하수오니와 가축분뇨, 2013년부터는 음식물류폐기물 폐수(음폐수)의 해양배출금지 규정을 골자로 하고 있다. 이에 대해 폐기물 해양배출업체에서는 반발의사 표시하기 위해 8월 29일부터 폐기물 해양투기를 중단하게 됐다.

이에 따라 대구시는 민간 음식물류 폐기물처리업체에서 발생해 해양배출에 의존했던 음폐수 처리를 폐기물해양배출업체의 해양배출 중단 기간에도 처리가 원활하도록, 시에서 운영중인 하수처리장, 소각장 등에 연계해 처리하고 있다. 또 민간처리업체에서도 저장시설 준비 등 장기적인 대비를 철저히 하도록 당부했다.

특히 이번 사태로 음식물 쓰레기 대란을 막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음식물쓰레기 발생량 줄이기에 대한 협조가 절실히 필요하다. 대구시는 ‘음식물쓰레기 20% 줄이기’를 목표로 가정, 음식점, 집단급식소를 대상으로 안내문 등 각종 방법으로 홍보를 강화하고 있다.

음식물쓰레기를 줄이기 위해 각 가정에서 실천 가능한 사항으로 식단 작성, 장보기 전에 필요한 품목 메모, 남은 식재료의 깔끔한 보관과 사용, 가족 식사량에 맞게 조리하기, 냉장고 정리하기, 외식할 때에 미리 집에 알려주기, 남은 음식으로 새로운 음식 만들기, 버릴 때는 물기 제거를 철저히 하기 등이다. 이를 실천한다면 생활비도 절약되고,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로 환경을 살리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다.

또한, 음식점에서는 소형 찬기이용, 주 메뉴 외에 밑반찬을 선택하거나 선호하는 반찬만 제공, 잔반이 생기지 않을 만큼 알맞은 양을 담아 제공, 남은 음식 포장해 주기, 우수 실천 고객에게 혜택주기 등으로 위생적이고 청결한 양질의 음식 제공을 고객과 함께 공유하는 것이 필요하다.

학교, 기업의 집단급식소에서도 식자재의 적절한 구입량 조절, 식사인원파악 후 조리, 잔반이 안 생기도록 반찬 자율배식, 선호메뉴를 고려한 식단 작성, 잔반발생 제로화 캠페인, 이벤트 실시로 적극적인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를 실천할 수 있을 것이다.

대구시 진용환 환경녹지국장은 “음식물쓰레기 줄이기는 우리 세대에게 선택이 아닌 필수이며, 한사람 한사람의 작은 실천으로 낭비 없는 음식문화 조성과 청결한 도시생활 환경을 조성할 수 있을 것”이라며 “음식물쓰레기로 인한 대란을 막기 위해 시민 모두가 녹색생활의 힘을 모아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포토





보건의 날(4월7일)에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며
허경영 국가혁명배당금당 대표는 “총선 D-8일인 오늘(4월7일)이 보건의 날인데 코로나19로 정부 기념행사가 연기 된 것”에 유감을 표하고 “오히려 ‘1주일을 보건의 날 기념 건강주간’으로 정해 대대적인 보건 관련 행사를 벌여 코로나로 인한 국민의 보건의식에 경각심을 일으켜야 한다”며 “이 기회에 전 국민이 손 씻기 등 깨끗한 위생생활을 습관화하고 환경을 파괴하고 오염 시키는 행위들을 반성하고 불편하더라도 친환경으로 돌아가야 한다”고 말했다. <기자들과 인터뷰 하는 허경영 대표> 허대표는 “코로나는 인간의 욕망으로 자연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하늘의 경고”라고 했다. 허대표는 코로나가 발생했다는 소식을 접하자 즉시 유튜브 공개 강연이나 인터뷰를 통해 “코로나는 환경을 파괴하는 인간들에 대한 경고 메시지”라고 수시로 주장했다. 그리고 자신이 제안한 ‘코로나 긴급생계지원금 18세 이상 국민들에게 1억원씩 지급’하는 공약이 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과반수 151석 이상을 국가혁명배당금당에 몰아 달라고 했다. <허대표의 기자회견을 열심히 경청하는 국가혁명배당금당의 당원들> 김동주 국가혁명배당금당 기획조정실장은 “코로나가 인간의 끝임 없는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고 대한민국 국민들과 의료진을 보호하라.이은혜 (순천향대 의과대학 교수)
대한민국의 의료자원은 무한하지 않다. 국민들이 제대로 치료받을 수 있도록 지금이라도 외국인 입국을 차단하라 해외에서 유입된 감염성 질환에 대한 방역관리의 기본 원칙은 ‘해외 유입 차단’이다. 그런데도 문재인 정부는 대한의사협회의 7차례 권고를 무시한 채 소위 ‘상호주의’에 입각하여 중국발 입국을 차단하지 않았다. 그 결과 대구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폭증하였고 이제는 거꾸로 중국의 33개 성(省)과 시(市), 그리고 18개 자치구에서 각기 다른 기준으로 한국인 입국 시 격리 조치를 하고 있다. 최근 이탈리아를 선두로 유럽 전역에 코로나19 확진자가 증가하고 있는데 애초에 중국발 입국을 막지 않았던 문재인 정부는 이제 와서 유럽발 입국을 차단할 명분이 없다. 궁여지책으로 22일 0시부터 유럽발 입국자에 대한 ‘특별입국절차’로서 코로나바이러스-19 검사를 의무화했다. 시행한 첫날인 22일 입국한 1,442명 중에 무려 152명이 의심 증상을 보였고, 23일 신규 확진자의 21.9%가 유럽 등에서 입국한 ‘사람’들이며, 이는 전보다 4배 이상 증가한 수치이다. 박능후 장관 말대로 문 열어놓고 모기 잡겠다는 것인데 온 국민이 모기에 왕창 뜯겨서 죽어 나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