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광주시 도시홍보 블로그 ‘빛창’ 개설 3주년을 맞아 블로그, 페이스북, 모바일 등 소셜네트워크서비스(이하 SNS)의 활용과 발전방향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시는 오는 19일 오후2시 ‘2011 스마트 SNS 포럼 in 광주’ 를 시청 세미나1실(2층)에서 전문가, 시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한다고 밝혔다.SNS의 새로운 일자리 창출·활용 사례발표와 향후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이 행사는 유영진vCorea.kr 대표가 ‘SNS 기반 일자리 창출방안’을 제기하고 전상영 NHN 공공제휴T/F과장이 ‘지자체를 위한 온라인 홍보사례’, 김도윤 다음커뮤니케이션 DA팀장이 ‘뉴미디어를 활용한 온라인 마케팅 플랫폼’, 시 대변인실 이정기 주무관이 ‘SNS를 활용한 지역커뮤니티 운영사례’에 대한 발표할 예정이다. 시는 부대행사로 19일부터 2일간 시청 시민홀에서 ‘스마트한 블로그 & 모바일 광주’라는 주제로 전시부스를 운영하여 최신 스마트장비 시연을 체험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또한, 20일부터 2일간은 SNS 활용의 기초, 개인과 조직을 위한 협업도구 활용법을 배울 수 있는 뉴미디어 활용교육도 함께 이루어진다. 시 관계자는 ‘이번 행사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광주시는 세계적인 대규모 행사를 대비하여 광주를 찾는 관광객, 외국인들을 위한 대중교통 점검에 들어갔다. 9월17일부터 7일간 시행되며 시내버스 92개노선 930대에 교통건설국 전 공직자가 참여하여 운전자에 대한 친절도, 안전운행 실태 및 차내 청결상태 등을 점검한다. 이번 점검은 운전자의 친절도, 난폭운전, 승강장 질서위반 및 무정차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하여 친절한 운전자를 발굴하고 위법행위에 대해서는 강력히 조치할 계획이다. 시는 그 동안 운전자에 대한 친절·불친절 상태 점검 결과, 17명의 친절 운전원을 선발하여 시장표창을 수여했고 불친절한 운전자 63명에 대해서는 교육 및 시정조치를 한 바 있다. 시 관계자는 “시민과 우리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친절하고 안전한 대중교통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초·중학생 400명으로 대상으로 개최된 원어민초청 영어체험캠프가 지난 7월25일부터 8월19일까지 진행되어, 참여 학생과 학부모로부터 높은 만족도를 얻은 것으로 나타났다. 참여한 학생·학부모를 대상으로 실시된 설문을 분석한 결과 상당히 만족하다는 응답이 초등학교 학생·학부모가 88.4%, 88.3%이고, 중학교 학생·학부모가 92.66%, 82.17%로, 평균 만족도가 학생 90.5%, 학부모 85.2%에 이르는 등 전반적으로 높은 수준의 만족도를 보였다. 이는 이미 높은 만족도를 보였던 2010년에 비해 중학생 만족도가 약 7.6%p의 상승폭을 나타내는 등 전반적으로 만족도가 상승한 것이다. 시 관계자는 “우리시는 타시도와 달리 자매도시의 대학생을 원어민 강사로 초청, 무료로 영어학습 기회를 제공하여 자매도시와의 우호관계 증진에도 기여하고 있다” 면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남에 따라 보다 내실 있는 캠프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올해 영어체험캠프는 여름방학 기간동안 5개 자치구별로 지정한 초등학교에서 샌안토니오市 UIW 대학생들이 직접 초등학교 5학년과 중학교 2학년에게 교육과 놀이를 접목시킨 에듀테인먼트(Edutain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광주시는 16일 오후6시30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된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62주년 기념행사’에서 강운태 광주시장이 한중간 우호협력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한중우호공헌상을 수상하였다고 밝혔다. 강시장은 이 자리에서 인사말을 통해 중국은 연평균 9%이상의 고도 경제성장을 지속하면서 미국과 함께 지구촌 질서를 주도하는 G2국가로서 호남지역과의 교역량도 146억불에 달하고 광주·전남에만 2만2천여명의 중국인이 거주하고 있다며, 광주는 중국 최고의 악성(樂聖)으로 추앙받는 정율성 선생의 고향으로 선생을 기리는 음악제를 개최하고 있으며 세계 속의 민주·인권·평화도시이자 아시아 문화 허브로 거듭나고 있다고 말했다.또한, 시는 앞으로도 광주와 중국은 지금까지 쌓아온 신뢰를 바탕으로 새로운 차원의 우호협력관계를 열어가자고 밝혔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사회의 좋은이웃으로 거듭나기 위하여 사랑이 담긴 ‘희망송편나누기’행사가 열렸다.이번 행사는 굿네이버스 화성시남부종합사회복지관(관장 신범수, 이하 복지관)에서 9월 6일~9월 9일까지 희망송편만들기와 희망송편나누기로 진행되었다.희망송편만들기에는 복지관내의 가족종합센터 2011 부모코칭 AP now 회원, 좋은이웃지역아동센터 아동, 삼성전자 화성공장 임직원, 향남읍 새마을 부녀회등 1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참여하여 희망을 담은 송편을 만들며 추석의 의미를 되새기고, 주변의 이웃을 생각하는 계기를 마련하였다. 희망송편 나누기는 지역사회 내에 희망을 필요로 하는 100여 가정에 생필품과 송편이 전달되었으며, 지역 경로당(휴먼시아 5,6,7 단지)에 송편을 전달하여 지역공동체의 다양한 계층이 서로 돕는 풍성한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하였다. 앞으로도 복지관은 일반주민들의 복지증진 뿐만 아니라, 희망과 관심을 필요로 하는 이웃들에게 좋은 이웃이 되는 노력을 할 것이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추석 연휴 기간의 첫 저녁인 10일 부천시에 소재한 아트그룹 누에보 문도가 ‘인권음악회’가 개최되었다.‘누에보 문도’란 새로운 세상을 뜻하는 스페인어로 우리가 사는 커뮤니티가 더욱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사회가 되길 바란다는 문화그룹의 소망이 담긴 명칭이다. 특히 우리와는 먼 거리를 두고 있는 스페인어권의 언어로 단체명칭을 차용해 차별과 몰이해의 장벽을 넘어 다문화 사회를 지향하는 우리 사회의 개방적 태도에 대한 지향성을 실어 선택하였다고 한다. 이 인권음악회는 2007년 9월에 이어 4년만에 개최되었으며, 인권에 관한 주제를 다룬 아트 그룹 누에보 문도;의 공연으로서 한국사회 내에서의 외국인 근로자들의 인권 및 개인의 양심과 사상의 자유에 있어 우리 사회가 지향하여야 소망을 실어 세계인과 공감할 수 있는 내용의 곡들로 구성하여 이번 음악회를 준비했다.프로그램은 우리사회의 인권 실태에 대한 이주영 양심적 인권활동가의 주제 발표가 있고, My Way, the Worlds greatest 등의 팝송을 재해석한 싱어송 라이터 김상규의 피아노 보컬 연주와 필리핀 출신 가수 마리아 김의 셀린 디옹의 노래들이 연주되었다.한편 아트그룹 누에보 문도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사흘 앞으로 바짝다가왔다. 명절이 끝나면 꼭 찾아오는 며느리 증후군, 남편증후군 같은 이야기는 이미 많이 들려온 말이지만 그 뿐만이 아니다. 연휴의 끝엔 아이들의 명절 증후군도 있다. 평소 학교, 학원에 얽매여 있는데다가 형제없이 자라 참을성과 단체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어린이들을 10여년동안 지도해온 극기훈련 전문단체 해병대전략캠프(camptank.com)와 인성리더십 전문업체 아이캠퍼(icamper.co.kr)이희선 대표(서울시 교육청 명예교사)의 ‘어린이 명절 증후군 해소 7계명’을 소개하면서 어린이들의 신체적 정신적 리듬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부모가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장거리 차량 이동에 따른 스트레스를 풀어줘라 장시간에 따른 지루함을 줄이기 위해 게임기, 스마트폰 등을 이용하여 아이들의 피로를 줄여준다. 또한 차량 운행중 가급적 용변을 자주 보게 한다. ▶대가족 스트레스에서 어린이를 보호하라 최근 가족제도는 3~4명의 핵가족이 많다. 핵가족 속에서 적응하고 살아왔던 아이들에게는 대가족이 모이는 명절에 익숙하지 못하고 부담스러울 수 있으므로 명절 내내 어른들 속에 아이를 가두지 마라. ▶공부나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광주시 상수도사업본부는 9일 오후 2시부터 고속버스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10개소에서 공무원 약 2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번 캠페인은 수돗물의 우수성 홍보와 시민들의 수돗물 절약 참여 분위기 확산을 위하여 마련되었으며, 생활속의 수돗물 절약 실천방법 등을 소개하는 홍보물 배부와 ‘빛여울수’ 병물 시음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수돗물을 직접 마셔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본부 관계자는 “시민들이 수돗물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절약실천을 통해 기후변화 등으로 인한 장래 물 부족에 대비함은 물론, 우수한 광주 수돗물을 안심하고 바로 마실 수 있도록 앞으로도 지속적인 홍보를 실시할 계획이다.”고 말했다.
[더타임즈 강민경기자] 광주시는 사람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하는 일명 인본디자인(Universal Design) 시범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시는 사회적 약자계층(소년소녀가장, 독거노인, 장애우등)의 시설개선을 주 내용으로 한 인본 디자인 시범사업 사업자를 지난 7일 선정하고, 9월중에는 사업대상 시설물을 1개소를 선정하고 10월부터 사업에 들어갈 예정이다.인본 디자인 시범사업은 사회적 약자 계층의 열악한 시설을 문턱제거, 경사로 등 접근로 개선, 장애인 출입 및 휠체어가 접근 가능하도록 출입구와 화장실 등을 개선하는 사업이다. 시는 “인본디자인 시범사업을 통해 소외계층에 대한 관심과 배려가 확산되기를 기대하고 내년 부터는 사업규모를 확대할 계획이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뜨거운 핫 아이콘 지드래곤과 유승호가 나눔실천에 앞장섰다.50명의 스타들이 맨발의 청춘전을 통해 절박하지만 어줍잖고 서툴며 치기 어리지만 그 자체로 빛나는 청춘을 담아냈다. 창간 7주년을 맞이한 싱글즈가 마련한 이번 전시회는 진행후 얻어진 수익금으로 신발을 신지못하고 생활하는 베트남 어린이들에게 신발을 기부할 예정이다.4명의 포토그래퍼가 각 스타의 개성에 맞는 사진 촬영을 했으며, 전시관을 통해 스타의 다양한 면을 볼수 있을 예정이다.또한, ‘맨발의 청춘전’은 8월 23일~28일까지 신사동 호림아트센터에서 진행되며 9월 초 부산대 앞에서도 진행돼 지방에 있는 독자들과의 관람 기회가 마련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