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JYJ의 아시아 투어 콘서트 연출을 했던 김재중이 연출에 참여하며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 리듬체조 갈라쇼 ‘LG 휘센 Rhythmic All Stars 2011’ 손연재선수의 첫 갈라 공연의 연습 장면이 공개되었다.네이트를 통해 공개된 이 영상에는 연출진들과 회의를 하며 아이디어를 내는 김재중과 디렉션에 맞추어 연습하는 손연재선수의 인터뷰 및 모습이 담겨있다. 영상에서의 손연재선수는 지금까지 경기에서 보여준 모습과는 다른 새로운 스타일의 안무와 강렬한 표현으로 6월 11일 처음 선보이게 될 개인 갈라에 대한 궁금증을 더욱 증폭시켰다. 현재 김재중은 LG WHISEN Rhythmic All Stars 연출팀에 합류하여 JYJ 월드투어 중에도 이메일을 통해 자신이 연출하는 스페셜 무대의 음악선곡, 편집, 안무, 스타일링 디렉팅을 진행 중이다. 손연재선수는 “감독님이 표정, 눈빛 등 디테일한 부분까지 조언해주셨다”며 “가장 중요한 것은 자신감을 가지고 무대에 서는 것이라고 격려도 해주셔서 큰 힘이 되고 있다”고 말했다. 또한 영상편지를 통해 JYJ 월드투어 콘서트 중인 김재중에게 응원의 메시지로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한편 김재중은 손연재선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지식경제부 우정사업본부(본부장 김명룡)는 기초생활수급자가 최저생활을 보장할 수 있도록 급여가 압류되지 않는 ‘우체국 행복지킴이 통장’을 6월 1일부터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고 31일 밝혔다. ※ 기초생활급여는 국민기초생활보장법 제35조에 따라 압류가 금지되지만 그동안 일반 예금계좌에 넣어둔 급여는 다른 돈과 섞여 압류되는 경우가 잦았음. ‘우체국 행복지킴이 통장’의 특징은 기초생활급여 전용통장이기 때문에 급여 외에 다른 돈은 입금이 되지 않는다. 다른 통장에서 이 통장으로 이체나 송금이 되지 않도록 해 다른 돈과 섞이지 못하도록 했다. 특히 장애연금, 기초노령연금 등도 ‘우체국 행복지킴이 통장’에는 입금이 안 되며 다른 통장을 이용해야 한다. 대신 ‘우체국 행복지킴이 통장’출금은 자유롭다. 전자금융과 자동화기기 이용도 가능하다. 인터넷 뱅킹으로 타행이체를 하거나 자동화기기를 이용해 현금인출, 우체국계좌 간 이체를 하면 수수료도 면제받는다. ‘우체국 행복지킴이 통장’의 가입대상은 기초생활수급자라면 누구나 가능하며, 국민기초생활수급자 증명서와 신분증을 가지고 가까운 우체국에 가면 만들 수 있다. 기존에 급여를 받는 통장을 ‘우체국 행복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광주시는 “2011. 5. 29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개최된 2011년 JCI ASPAC 대회 총회에서 2013년 제63회 JCI ASPAC대회(세계청년회의소 아시아 태평양 대회)를 광주에서 개최하기로 확정되었다”고 밝혔다. 강운태 시장은 29일 마닐라 JCI 총회에 들려 켄타로 하라다 세계회장 등 관계자를 초청, 가장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약속하는 등 유치 활동을 적극 전개하여 광주유치의 최종 확정을 이끌어 냈다. 그동안 광주시는 대회유치를 위해 2008년도 광주JC의 유치신청서 제출을 지원하였고, 2009년 일본 나가노대회, 2010년 싱가폴대회와 이번 마닐라대회 등에 현지 출장하여 광주관광컨벤션뷰로와 함께 적극적인 유치활동을 펼쳐 왔다. JCI ASPAC대회는 광주에서 개최되는 역대 최대 규모의 국제행사로 아·태지역 30여 국가에서 2만여 명의 회원들이 참가한다. 대회기간 동안에는 국가간 문화교류와 회원 상호간 우호증진을 위해 총회, 세미나, 참가국 홍보 등 다양한 행사가 열린다. 2013년 5월 개최되는 광주JCI ASPAC대회는 아·태지역 각국에서 많은 청년들이 방문하게 됨으로 광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것은 물론 관광, 쇼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소녀시대 멤버 윤아가 생일을 맞아 팬들의 축하를 받았다. 소녀시대 팬카페인 ‘시스터스’와 ‘스마일 윤아’는 30일 모 일간지에 광고를 내고 윤아의 22번째 생일을 축하했다. 소녀시대가 무대에 설 때, 윤아가 중앙에 서는 경우가 많기에 ‘센터 윤아’ 또는 ‘소녀시대 얼굴’라고 불려졌었는데, 이번 광고 문구에서는 ‘눈이 닮았다고 목이 가늘고 길다고…’ 등의 표현으로 사슴에 비유하고, ‘사슴이’라는 새로운 애칭도 붙여 주었다. 지난 28일(토)에는 ‘시스터스’와 ‘스마일 윤아’ 회원들이 어린이재단 충북지부에서 봉사활동을 진행하였는데, 장애우들과 함께하는 야외활동을 지원하였다. 이에 앞서 시스터스에서는 어린이재단에 윤아의 이름으로 해피빈도 기부하였다. 소녀시대 팬카페의 기부 및 봉사활동은 각 멤버들의 생일 때마다 빠짐없이 해오고 있는데, 단순히 스타에 열광만 하던 1차원적인 팬덤 문화에서 벗어나, 사회공헌활동도 하면서 좋아하는 스타의 위상도 드높이는 2차원적인 팬덤 문화를 선도하고 있다는 평을 받고 있다.
군산대학교 예술대학 음악과는 5월 31일(화) 오후 7시 30분 군산시민문화회관에서 군산시민들을 위한 협주곡의 밤을 연다. 올해로 17회를 맞는 협주곡의 밤은 군산대학교 음악과 교수들과 학생들이 마련하는 열정적인 무대로, 매년 감동적인 무대를 선보이며 지역의 주요 문화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연주회에서는 로시니의 빌헬름텔 서곡, 하차투리안의 발레조곡 스파르타쿠스 중 “스파르타쿠스와 프리지아의 아다지오”, 하차투리안의 가면무도회 중 왈츠, 샤미나데의 플롯을 위한 콘체르토 107번, 사라사데의 찌고이네르바이젠 20번, 포퍼의 헝가리안 랩소디 68번, 거쉰의 피아노 협주곡 F장조 1악장 알레그로 등이 연주된다. 관현악 지휘는 군산대학교 양희정 교수로 플롯은 최믿음(4학년), 바이올린 윤지선(4학년), 첼로 조수경(3학년), 피아노 주은혜(3학년) 등이 출연한다. 박계성 군산대학교 예술대학장은 “음악과 교수들의 애정 어린 지도와 학생들의 열정이 함께하는 무대여서 열정만큼 수준 높은 연주회가 되고 있다”면서 “될 수 있으면 많은 분들이 함께 하셔서 감동의 폭을 넓혀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서울시 전 조직이 일자리 발굴에 총력을 집중하고 은평구 舊질병관리본부를 일자리창출 메카로 변모시키는 등 서울시가 최소 3만 5천개 일자리를 추가 창출, 올해 총 26만여 개 일자리 만들기에 나선다. 이와 관련해 오세훈 시장은 그동안 경제위기 극복을 위해 추진해온 일자리 정책을 미래 고용상황까지도 대비한 ‘상시적·전 사회적 시스템’으로 전환하는 ‘일자리플러스 서울 프로젝트’를 가동, 일하는 복지서울을 실현하겠다고 30일(월) 밝혔다. 서울시가 제시한 추가 일자리 창출 5대 핵심방향은 ▴창업지원 기반확대 ▴일자리플러스센터 업그레이드 ▴취약계층 일자리제공 ▴사회적기업 자생력 강화 ▴민관협력 및 현장 중심 시민참여다. 이번 대책은 시민들에게 현금을 지급하기 보다는 일자리를 통해 스스로 일하며 자립·자활의 기반을 만들어 가도록 지원하는 것이 최선의 지속가능한 복지라는 서울시의 ‘서울형 그물망 복지’ 철학을 기반으로 추진됐다. 특히 시민들의 급증하는 구직 수요에 부응하기 위해선 사회와 개인이 윈-윈 할 수 있는 틈새 일자리를 사회 전 영역에서 찾아내야 한다는 시대적 필요성도 정책의 배경이 됐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중소기업청(청장 김동선)은 사업가로 변신한 CSLi마케팅컴파니(주) 대표 탈랜트 정성모씨가 기증한 한일 문서 자동번역 소프트웨어 1,000개(8억원 상당)를 일본과 교역하는 중소기업에 배포한다고 밝혔다. 정성모 대표는 중소기업간 상생협력차원에서 중소기업청에 이와 같은 제안을 하였고, 그 동안 중소기업청 관계자의 동 프로그램 정확도 등에 대한 확인과정을 거쳐 왔다. 중소기업청 관계자는 한일 문서 자동번역 소프트웨어는 문서, 메일 및 인터넷 사이트의 내용을 한국어는 일본어로 일본어는 한국어로 번역되며 정확도는 97%이상 완벽하다고 말하고, 동 번역프로그램을 원하는 중소기업은 관할 지역 지방중소기업청 수출지원센터에 6.10일까지 신청하면 사용 ID를 배부 받을 수 있으며, 사용기간은 ID배부일로부터 2년간 무료로 사용할 수 있다고 밝혔다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강렬한 태양 뜨거운 계절, 여름이 왔다. 노출이 많은 계절이라서 그런지 외모에 대한 관심이 아주 높다. 멋지게 차려입고 외출을 준비하기 위해 거울을 보는 순간 얼굴과 입 주변에 하얗게 돋아나 있는 각질을 보고 경악을 금치 못한 적이 누구나 한번쯤은 있다. 겨울이 아닌데 어떻게 각질이 생길까 무척 당황했을 것이다. 멋진인생에스테틱 대구 두류점 이경옥 원장이 공개하는 여름철 피부타입에 따른 각질제거 방법을 통해 각질의 두려움에서 벗어나 본다. 먼저, 이경옥 원장은 자신의 피부타입을 고려하지 않고 무조건 벗겨내는 각질관리를 하게 되면 오히려 피부건강을 망칠 수 있다고 조언을 아끼지 않는다.▷자신의 피부타입에 맞게 관리한다. ▶건성피부는 수분공급이 핵심이다. ▷건성이나 예민한 피부는 오일이나 크림타입의 클렌징 제품을 사용해 각질을 녹여서 제거해 주어야 한다. ▶각질 제거 후에는 반드시 보습기능이 강한 에센스나 크림으로 수분 보충을 해주어야 한다. 이경옥 원장은 건성피부는 수분공급이 가장 중요하다며, 자극이 최소화된 각질 제거제로 세안을 한 후 물기가 마르기 전에 에센스로 피부에 수분과 유분을 보충해주어야 피부손상도 없고 깨끗한 각질제거가 된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진수희)는 5월 31일 이화여고 100주년 기념관에서 ‘제24회 세계 금연의 날’ 기념식을 개최하고, 담배규제기본협약(FCTC) 이행수준을 높이기 위한 정책과제들을 소개하고, 2012년 서울에서 열리는 FCTC 제5차 총회의 성공적 개최를 다짐하였다. WHO에서는 매년 ‘세계 금연의 날’의 주제를 정하는데, 올해 주제는 “생명을 살리는 FCTC(담배규제기본협약)이다. 세계 170여개 국이 약속한 FCTC는 담배 공급과 수요를 감소시킬 수 있는 매우 효과적인 정책 수단을 제시하고 있으며, 비준국에는 그 제시된 정책 수단에 대한 이행 의무를 부과하고 있다. 협약 당사국간 이행 촉진, 정보교환 등을 위한 당사국 총회가 2년마다 개최되며, 특히 2012년 제5차 총회는 한국에서 개최된다.보건복지부는 2005년 담배규제기본협약에 가입한 이후, 경고문구 표시, 금연구역 확대를 위한 법제화, 보건소 금연클리닉 등 금연지원 사업을 적극 추진하여 2001년 약 70%였던 성인남성흡연율을 2010년 30%대로 낮추는 성과를 거두었다고 밝혔다. 특히 2010년에는 지자체가 조례로써 길거리, 광장, 공원 등 다수인이 모이거나 오고가는 장소
[더타임스 강민경 기자] 2011춘천마임축제가 막을 내렸다. 5월 22일 개막난장 아!水라장 이후 극장공연과 야외공연, 좌절금지희망유발단, 으랏차차클럽 등, 다양한 공연프로그램과 참여프로그램으로 춘천 곳곳을 축제와 예술의 향기로 수놓은 후 무박 3일간 72시간 난장으로 축제와 예술을 사랑하는 모든 관객을 혼절시켰다. 총 관객은 15만여명으로 작년 13만명에 2만여명이 늘어난 것으로 집객되었다. 예년에 비해 훨씬 업그레이드 된 난장성과 축제성으로 무장된 개막난장 아!水라장, 발광난장 미친금요일, 밤샘난장 도깨비난장, 폐막난장 아!우다마리는 총 120,000명 – 각각 2만 7천, 3만 3천, 4만 2천, 1만 8천명 –을 끌어모으며 이름값을 톡톡히 했다.실내 극장공연 역시 개막공연작 아크로뱃의 ‘프로파간다’(춘천문화예술회관 3일 3회공연) 매진을 시작으로 축제극장몸짓의 ‘미친백조의 호수’, ‘난 멀쩡해’, 극단 TPO & insite Arts의 ‘솔트부쉬’(백령아트센터 4일 10회공연)까지 전석 매진행렬을 기록하며 막을 내렸다.